메뉴 건너뛰기

이슈 크래비티, 타이베이 홀렸다 “큰 응원과 사랑 행복”
673 4
2024.12.02 15:23
673 4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추억 여행으로 타이베이 팬콘서트를 가득 채웠다.

크래비티는 11월 30일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 1F(NTU SPORTS CENTER 1F)에서 2024 크래비티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 IN 타이베이(2024 CRAVITY FAN-CON 'BEYOND YOUR MEMORIES'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들은 팬콘의 타이틀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에 맞춰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 가는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 토크로 공연을 가득 채우며 현지 팬들과 그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크래비티는 최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를 통해 선보인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와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무대를 열었다. 이후 현지 팬들과 '로드 투 킹덤'에서의 우승을 축하하며 근황을 나눴고, ‘세라비(C’est La Vie)’와 ‘메가폰(MEGAPHONE)’으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이벤트 시간에는 형준과 원진이 MC를 맡아 '픽! 유어 크래비티' 코너를 진행했다.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를 지목해 준비된 아이템으로 직접 꾸며줬고, 각자 포즈 타임을 소화하며 공연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타이베이 팬들을 위해 현지 드라마 '상견니'의 OST '미스 유 3000(Miss You 3000)'을 부르는 등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크래비티는 ‘러브 파이어(LOVE FIRE)’와 유닛 공연을 이어갔다. 세림, 앨런, 우빈, 민희, 태영은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독 : Fear'을, 정모, 원진, 형준, 성민은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고래 (Dive Into You)’ 무대를 보여주며 정반대되는 분위기로 두 가지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슈퍼엠(SuperM)의 ‘쟈핑(Jopping)’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인 크래비티는 '퍼포비티'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고, '로드 투 킹덤'에서 빛났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를 비롯해 엑소의 ‘중독 (Overdose)’와 ‘히스토리아(HISTORIA)'까지 짧게 선보여 뜨거웠던 순간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열기를 이어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그루비(Groovy)’, ‘파티 락(PARTY ROCK)’를 차례로 보여준 크래비티는 ‘아드레날린(Adrenaline)’과 ‘가스 페달(Gas Pedal)’, ‘마이 턴(My Turn)’까지 데뷔 초반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의상과 무대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오는 12월 5일 발매될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에 대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누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크래비티는 음악 방송 첫 1위 곡인 '플레임(Flame)'과 데뷔 앨범 타이틀 곡인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 무대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추억 여행을 마쳤다. 이후 세계관이 담긴 VCR로 앙코르 무대를 열어 ‘낯섦’, ‘리얼라이즈(Realize)’,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메들리와 팬송 '별'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팬들의 앙코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점퍼(JUMPER)’로 앵앵콜 무대를 더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마지막 인사로 공연을 마쳤다.

 

(중략)

 

"'로드 투 킹덤'에서의 우승으로 러비티 분들과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크래비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곧 발매되는 '파인드 디 오르빗'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타이베이에서의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친 크래비티는 12월 5일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784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34 11.27 78,5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8,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8,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0,3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4,6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6,1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517 유머 절대음감이 친구를 괴롭히는 방법.유튜브 쇼츠 19:03 31
2564516 기사/뉴스 젊은 비만 증가…50대 男·20대 女 흡연 늘어 19:03 33
2564515 기사/뉴스 ‘정년이’가 대박 났다고 지레 겁먹고 뒤로 빠진 각색자들이 용서되는 건 아니다 19:02 102
2564514 이슈 안아주고픈 푸바오🐼 2 19:02 119
2564513 정보 네페 12원 2 19:02 199
2564512 이슈 회 식당에서 300만원어치 노쇼한 사람 1 19:02 278
2564511 이슈 [최애캠핑 EP.01 캠핑장 직캠] 대망의 첫 손님! 양현종과 NCT WISH 시온의 화기애애한 캠핑장...인데 두 분 혹시 썸 타나요?👀 1 19:02 48
2564510 이슈 바다부터 하늘까지 육해공 메가크루 스케일이었다는 에이티즈 MMA(feat.첫출연) 19:01 49
2564509 이슈 덬들이 생각하는 배우 유연석의 인생캐릭은 뭐라고 생각함?? 5 19:01 86
2564508 기사/뉴스 “영화 사실이었나” 불법대부업하는 조폭에 뇌물받고 뒤 봐준 경찰 간부 18:58 166
2564507 이슈 허위 민원으로 일하던 가게 폐업시킨 알바생 ‘집행유예’ 8 18:57 499
2564506 기사/뉴스 "너 때문에 길 막히잖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9개월 만에 순직 인정 8 18:57 520
2564505 이슈 정우 수육먹여주고 볼콕콕하는 민지 3 18:56 529
2564504 이슈 투샷 뜬 마동석 x 이준호.jpg 7 18:56 606
2564503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3명 임명 지연 85일째…정권 겨눈 수사 위축 18:56 71
2564502 기사/뉴스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印 발칵[핫이슈] 21 18:55 1,348
2564501 기사/뉴스 [단독] 대학·지자체 코인거래 내년부터 가능해진다 3 18:52 985
2564500 이슈 유연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8:51 920
2564499 기사/뉴스 23억 보험 든 남편 "아내 바다에 빠졌다"…유람선 CCTV 찍힌 진실(중국) 1 18:51 585
2564498 이슈 푸바오부르는 전담사육사 목소리 6 18:51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