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홍지윤, 더보이즈, 에스파, 82메이저,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23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적수 없는 ‘최고의 트로트’(남) 진해성 진해성은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으며, 2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3위는 영탁이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 ‘사랑새’를 발매 및 데뷔 후 첫 콘서트 소식을 알렸던 진해성은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12월 3일 새 싱글 ‘디셈버 러버’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이자 ‘진해성 표 캐럴송’인 ‘러브 크리스마스’는 진해성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이 노래가 추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라는 진해성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진해성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있어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지윤, 김의영과 치열한 경합...1위 등극 홍지윤은 김의영과 치열한 경합 끝에 ‘최고의 트로트(여)’의 주인공이 됐다. 김의영은 아쉽게 2위에 그쳤으며, 오유진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바비’ 홍지윤은 지난 10월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지윤은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아산에서 개최된 ‘TV조선 슈퍼콘서트’에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뽐냈으며, 1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쇼감정단으로 첫 출연, 예리한 눈썰미를 자랑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더보이즈,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최고의 아이돌’(남) 등극 보이즈는 지난주에 이어 ‘최고의 아이돌(남)’에 이름을 올렸으며, 엑소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엔시티드림에게 돌아갔다. 더보이즈는 월드 투어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더보이즈는 ‘더보이즈 월드 투어 : 제너레이션 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이하 ‘제너레이션 II’) 당시의 순간을 오는 12월 5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 공개할 예정이다.
에스파, 쇠맛으로 맞이한 최고 전성기 에스파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르세라핌에게 돌아갔다. (여자)아이들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지난 11월 3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앨범, 베스트송 등 대상 3개 부문과 더불어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 그룹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부문 등 무려 7관왕을 차지하면서 ‘에스파의 시대’를 알렸다 82메이저, 무서운 신예의 기세 82메이저는 라이즈와 각축 끝에 ‘최고의 루키(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이즈는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엔시티위시에게 돌아갔다.
82메이저의 ‘혀끝’ 활동이 마무리 된 가운데, 멤버 황성빈이 허키 시바세키(Hukky Shibaseki)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Naughty(너티)’는 거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가 돋보이는 하이퍼팝 요소가 가미된 힙합 트랙이다. 황성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허키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황성빈은 강렬한 힙합 장르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래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스, 글로벌 루키의 놀라운 저력 유니스는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베이비몬스터와 키스오브파이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5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