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 조사 불발…“검찰이 불허”
1,123 15
2024.12.02 14:35
1,123 15


https://naver.me/Fk7zWSKv


lXXhWc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원지검 검사실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려 했으나 검찰 측에서 이를 불허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장 조사를 했느냐”는 질문에 “검찰(수원지검)에서 허락하지 않아 현장 확인은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경찰은 검사실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검사실 구조에 대해서는 참고인 조사를 통해 모두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가 ‘(술자리 의혹이 제기된 시점) 수원지검 인근 식당에서 쌍방울 법인카드 결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을 제기한 카드 결제 부분은 현재 모두 확인 중”이라며 “이 사건 수사 검사이자 피고발인인 박상용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추후 소환 조사 등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부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수원지검 조사실에 연어 요리와 술이 차려졌고, 김 회장 등과 술자리를 하는 과정에서 검찰의 회유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16 11.27 68,4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50,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7,9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1,38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42,0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8,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83 기사/뉴스 [단독] '군 입대 거짓말' 박서진, 면제 증명서와 정신과 진료 내역 공개 23 17:40 1,856
318882 기사/뉴스 “릴스 그만 보세요. 뇌가 썩어요” 옥스포드 사전 ‘올해의 단어’ 20 17:38 1,527
318881 기사/뉴스 ‘좀비버스’ PD “시즌3 한다면 육성재 살리고파, 덱스와 투샷에 감탄” 1 17:30 417
318880 기사/뉴스 임대료 폭등에 '예산시장' 몸살인데...윤 대통령 "백종원 1천명 육성해 지역상권 활성화" 49 17:23 1,450
318879 기사/뉴스 [속보] 인천 한파주의보 발령...내일 아침 기온 뚝, 중부 영하권 23 17:18 2,364
318878 기사/뉴스 '장재호♥' 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母 된다…"출산 얼마 안 남아" 임신 발표 12 17:17 4,473
318877 기사/뉴스 [단독]'선업튀' 김혜윤, 대세 증명..신동엽과 'SBS 연기대상' MC 36 17:10 1,042
318876 기사/뉴스 [단독] 박성훈, 임윤아의 남자 된다…'폭군의 셰프' 출연 258 16:58 24,962
318875 기사/뉴스 “정신질환 고백 무서웠다”... 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입장 밝혀 [종합] 26 16:56 3,104
318874 기사/뉴스 화훼 농가 “장례식장보다 시위 현장 근조 화환으로 먹고 삽니다” 36 16:51 2,941
318873 기사/뉴스 미래에셋증권, 뉴진스 사태에 '근심'... 3900억 하이브 전환사채 어쩌나 164 16:47 8,468
318872 기사/뉴스 [단독] '임기 중 대체복무' 김민석 강서구의원 의원직 상실 통보…구의회 "월급 이중으로 받아" 37 16:34 3,912
318871 기사/뉴스 “하, 또 따뜻하네”…‘최강 한파’는 패션업계로 193 16:25 26,359
318870 기사/뉴스 숏폼시대 역행한 ‘풍향고’ 2시간짜리 영상이 인급동 1위[TV보고서] 39 16:20 2,276
318869 기사/뉴스 김병환式 자본시장법 땜질…'이재명 말이 맞았네' 16:08 1,143
318868 기사/뉴스 “납치된 반려견 개소주 만들고 사과 없이 방송 출연?” 피해 보호자 ‘동훌륭’에 강력 항의 22 16:06 2,820
318867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3 15:52 913
318866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4 15:45 1,249
318865 기사/뉴스 [이금준의 담다디談] '개그콘서트'보다 못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아이러니 1 15:44 1,011
318864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11 15:42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