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 조사 불발…“검찰이 불허”
1,035 15
2024.12.02 14:35
1,035 15


https://naver.me/Fk7zWSKv


lXXhWc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원지검 검사실에 대한 현장 조사를 하려 했으나 검찰 측에서 이를 불허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현장 조사를 했느냐”는 질문에 “검찰(수원지검)에서 허락하지 않아 현장 확인은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경찰은 검사실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검사실 구조에 대해서는 참고인 조사를 통해 모두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가 ‘(술자리 의혹이 제기된 시점) 수원지검 인근 식당에서 쌍방울 법인카드 결제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을 제기한 카드 결제 부분은 현재 모두 확인 중”이라며 “이 사건 수사 검사이자 피고발인인 박상용 부부장검사에 대해서는 추후 소환 조사 등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의혹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전 부지사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수원지검 조사실에 연어 요리와 술이 차려졌고, 김 회장 등과 술자리를 하는 과정에서 검찰의 회유 시도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79 11.29 53,1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0,0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40,6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8,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72 기사/뉴스 [단독] '임기 중 대체복무' 김민석 강서구의원 의원직 상실 통보…구의회 "월급 이중으로 받아" 20 16:34 1,484
318871 기사/뉴스 “하, 또 따뜻하네”…‘최강 한파’는 패션업계로 45 16:25 3,140
318870 기사/뉴스 숏폼시대 역행한 ‘풍향고’ 2시간짜리 영상이 인급동 1위[TV보고서] 20 16:20 1,162
318869 기사/뉴스 김병환式 자본시장법 땜질…'이재명 말이 맞았네' 16:08 743
318868 기사/뉴스 “납치된 반려견 개소주 만들고 사과 없이 방송 출연?” 피해 보호자 ‘동훌륭’에 강력 항의 16 16:06 1,932
318867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3 15:52 667
318866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4 15:45 1,026
318865 기사/뉴스 [이금준의 담다디談] '개그콘서트'보다 못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아이러니 1 15:44 770
318864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11 15:42 606
318863 기사/뉴스 ‘방시혁 측근’ 이스톤PE, 하이브 상장 정보 미리 알고 투자했나 39 15:35 1,001
318862 기사/뉴스 ‘트렁크’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구원 서사, 평가 갈렸다 [TV보고서] 21 15:25 1,070
318861 기사/뉴스 "젖은 수건으로 문틈·입·코 막아"…대구아파트 화재구조 순간 10 15:22 1,984
318860 기사/뉴스 진해성, 홍지윤, 더보이즈, 에스파, 82메이저, 유니스, ‘K탑스타’ 명예의 1위 1 15:21 480
318859 기사/뉴스 [단독]"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선처를"…구본길 등 펜싱국대 탄원 15 15:15 2,621
318858 기사/뉴스 민희진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 573 15:11 41,673
318857 기사/뉴스 "실내화에 휴대폰 숨겨서"…중학교 여교사 불법촬영, 학급 절반이 돌려봤다 18 15:10 2,235
318856 기사/뉴스 민희진은 도움이 될 만한 4~5명의 남자에게 사랑의 주술을 부탁했다. (디패 기사) 568 15:08 36,996
318855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790 15:03 39,212
318854 기사/뉴스 “비트코인으로 큰돈 번 2030, 강남 아파트 ‘트로피’로 여겨” 11 15:03 2,486
318853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17 15:0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