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7년 전 성폭행’ 여고 행정 공무원 구속 기소
2,023 7
2024.12.02 14:21
2,023 7

7년 전 지인과 함께 처음 보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자고등학교 행정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30대 남성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페스티벌에서 또다른 남성 B 씨와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은 한동안 미제로 남았는데, 지난해 B 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다른 성폭행을 저질렀다 적발되면서 7년 전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B 씨의 DNA가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한단 점을 확인하고, A 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A 씨는 체포 직전까지도 경기 성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DNA 역시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범인 B 씨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9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13 00:04 13,4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4,9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19,7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0,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3,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4,1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0,1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40 기사/뉴스 "저는 오늘 관저를 떠난다"‥늑장 퇴거하며 낸 입장문 7 19:53 427
345539 기사/뉴스 두 번이나 마이크 찾은 尹‥"누가 보면 명예로운 퇴임인 줄" 6 19:51 362
345538 기사/뉴스 나오면서 연설하려는 듯 마이크 찾던 윤석열 19 19:46 1,715
345537 기사/뉴스 퇴임하며 대구시청 직원들에게 큰절하는 홍준표 18 19:41 1,682
345536 기사/뉴스 국힘, 대선 경선서 눈치게임·MBTI 자기소개·밸런스게임 한다 38 19:40 592
345535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얼마 안 남았다"…검찰, 명태균 풀려나자 연이틀 조사 22 19:38 1,152
345534 기사/뉴스 "용산=주술과 불통의 상징" 당선 즉시 출근해야하는데… 7 19:36 1,108
345533 기사/뉴스 세금만 날리고 '빈집' 남았다…윤석열 떠난 자리 '후폭풍' / JTBC 뉴스룸 25 19:34 1,286
345532 기사/뉴스 관저 리모델링에만 '46억원'…3년도 못쓰고 퍼부은 혈세가 / JTBC 뉴스룸 27 19:33 864
345531 기사/뉴스 "다 막고, 얼마나 불편했는데"…아크로비스타 주민들 '술렁' 153 19:29 10,777
345530 기사/뉴스 전직 신분에 '사라진 요새'…윤, 강제수사 피할 길 없다 3 19:27 699
345529 기사/뉴스 [전문] 강지영 아나, JTBC 퇴사 소감…"돌아보니 14년 지나, 설렘+두려움 속 나아가겠다" 7 19:23 1,985
345528 기사/뉴스 윤 껴안고 대학생들 '오열'…그런데 "5060 입장불가" 기획 정황이 22 19:16 2,138
345527 기사/뉴스 [JTBC오대영라이브]오 앵커 한마디 - 그 생활비, 그 밥값…누구 지갑에서? 4 19:16 562
345526 기사/뉴스 최종회까지 봐야 기어코 풀리는 '악연' [정지은의 리뷰+] 3 19:10 697
345525 기사/뉴스 [단독] 尹 변호인단에 ‘형사 전문’ 위현석 변호사 합류…재판 앞두고 전력 강화 5 19:04 785
345524 기사/뉴스 [단독]김문수·나경원, 12일 '햄버거 회동'…노동문제 머리 맞댄다 51 19:02 1,455
345523 기사/뉴스 미국 유학생 300여 명 비자 취소·추방…"이유도 몰라요" 17 18:58 2,464
345522 기사/뉴스 신라면세점 올해 첫 홍보모델에 그룹 'B1A4' 출신 진영 3 18:36 1,150
345521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헌법소원 ‘심판회부’ 결정 17 18:36 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