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7년 전 성폭행’ 여고 행정 공무원 구속 기소
2,000 7
2024.12.02 14:21
2,000 7

7년 전 지인과 함께 처음 보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자고등학교 행정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30대 남성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페스티벌에서 또다른 남성 B 씨와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은 한동안 미제로 남았는데, 지난해 B 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다른 성폭행을 저질렀다 적발되면서 7년 전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B 씨의 DNA가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한단 점을 확인하고, A 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A 씨는 체포 직전까지도 경기 성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DNA 역시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범인 B 씨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9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9,3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1,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6,4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123 기사/뉴스 대전서 운전면허증 도용 차량 빌린 뒤 난폭운전한 10대들 검거 14:39 38
344122 기사/뉴스 경찰 “전광훈 목사 내란선동 외 혐의도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14:37 85
344121 기사/뉴스 전한길 “이재명을 이기고 개헌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12 14:36 584
344120 기사/뉴스 경찰, 헌재 앞 '계란 테러' 남성 용의자 특정…"조만간 조사" 3 14:33 263
344119 기사/뉴스 [단독] 빅뱅 대성, 박보검 만난다…8일 '더 시즌즈' 녹화 5 14:31 255
344118 기사/뉴스 “창피해서 죽였다”…전처 살해 후 불까지 지른 30대 구속 7 14:29 670
344117 기사/뉴스 트럼프·머스크 갈라서나…머스크 "무관세 희망" 17 14:14 1,278
344116 기사/뉴스 '감자연구소' 이학주 "미숙했던 박기세, 후회 없이 살길…" 종영 소감 1 14:14 413
344115 기사/뉴스 尹 파면 순간, 시민들 반응은…'PD수첩' 심층 취재 5 14:08 1,341
344114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에서 탄핵 얘기하다 주먹다짐…사측 중징계 처분 513 13:59 31,090
344113 기사/뉴스 이재명 "한심한 국힘, 내란수괴 혼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 31 13:57 1,952
344112 기사/뉴스 "한국이 보여준 것은..." 윤석열 파면, 외신이 주목한 지점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25 13:54 2,452
344111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일본 ‘걸스어워드 2025’ 무대 출격…키와 함께 특별 무대 예고 2 13:54 695
344110 기사/뉴스 "볼 사람 개인 톡"…대학 신입생 단톡방에 음란물 수십개 18 13:51 1,280
344109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공천 개입 의혹’ 김건희와 소환 일정 조율 중 70 13:47 1,808
344108 기사/뉴스 대구 카톨릭대학교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간호사들 ‘학대’ 논란 46 13:46 2,061
344107 기사/뉴스 박해수·신민아 ‘악연’, 글로벌 4위…‘폭싹’과 배턴 터치 13 13:45 945
344106 기사/뉴스 ★ 음주 라방이 또··· 보아, 빛바랜 ‘25주년’ 언급[스경X초점] 20 13:39 1,944
344105 기사/뉴스 은혜를 원수로 갚아…반찬도 챙겨준 20년 지기, 푼돈 훔치다 살해 18 13:37 1,793
344104 기사/뉴스 [자막뉴스] 견디다 못해 '동창생 살해'...학대 가담 20대 중형 10 13:3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