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7년 전 성폭행’ 여고 행정 공무원 구속 기소
1,331 7
2024.12.02 14:21
1,331 7

7년 전 지인과 함께 처음 보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자고등학교 행정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30대 남성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페스티벌에서 또다른 남성 B 씨와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은 한동안 미제로 남았는데, 지난해 B 씨가 경기 과천에서 또다른 성폭행을 저질렀다 적발되면서 7년 전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B 씨의 DNA가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한단 점을 확인하고, A 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A 씨는 체포 직전까지도 경기 성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행정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A 씨의 DNA 역시 2017년 미제 사건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범인 B 씨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492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16 11.27 67,6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0,0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9,7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8,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73 기사/뉴스 [단독] '임기 중 대체복무' 김민석 강서구의원 의원직 상실 통보…구의회 "월급 이중으로 받아" 6 16:34 513
318872 기사/뉴스 “하, 또 따뜻하네”…‘최강 한파’는 패션업계로 29 16:25 2,428
318871 기사/뉴스 숏폼시대 역행한 ‘풍향고’ 2시간짜리 영상이 인급동 1위[TV보고서] 17 16:20 904
318870 기사/뉴스 김병환式 자본시장법 땜질…'이재명 말이 맞았네' 16:08 694
318869 기사/뉴스 “납치된 반려견 개소주 만들고 사과 없이 방송 출연?” 피해 보호자 ‘동훌륭’에 강력 항의 15 16:06 1,744
318868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3 15:52 628
318867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4 15:45 970
318866 기사/뉴스 [이금준의 담다디談] '개그콘서트'보다 못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아이러니 1 15:44 738
318865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10 15:42 585
318864 기사/뉴스 ‘방시혁 측근’ 이스톤PE, 하이브 상장 정보 미리 알고 투자했나 39 15:35 1,001
318863 기사/뉴스 ‘트렁크’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구원 서사, 평가 갈렸다 [TV보고서] 21 15:25 1,044
318862 기사/뉴스 "젖은 수건으로 문틈·입·코 막아"…대구아파트 화재구조 순간 9 15:22 1,956
318861 기사/뉴스 진해성, 홍지윤, 더보이즈, 에스파, 82메이저, 유니스, ‘K탑스타’ 명예의 1위 1 15:21 458
318860 기사/뉴스 [단독]"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선처를"…구본길 등 펜싱국대 탄원 15 15:15 2,550
318859 기사/뉴스 민희진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 569 15:11 40,995
318858 기사/뉴스 "실내화에 휴대폰 숨겨서"…중학교 여교사 불법촬영, 학급 절반이 돌려봤다 17 15:10 2,174
318857 기사/뉴스 민희진은 도움이 될 만한 4~5명의 남자에게 사랑의 주술을 부탁했다. (디패 기사) 559 15:08 35,846
318856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782 15:03 38,316
318855 기사/뉴스 “비트코인으로 큰돈 번 2030, 강남 아파트 ‘트로피’로 여겨” 11 15:03 2,476
318854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17 15:0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