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교육감 "수능 12월에 치르자…고3 2학기 교실 정상화해야"
2,870 39
2024.12.02 14:03
2,870 39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8945?cds=news_edit

 

고3 2학기 출결·내신도 대입 반영하고 수시·정시 시기 통합 제안
 

인사말 하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연합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학생선수 진로진학 성공 사례 등 2024학년도 학교운동부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원본보기

인사말 하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연합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학생선수 진로진학 성공 사례 등 2024학년도 학교운동부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4.11.25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실 정상화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현행 11월이 아닌 12월에 치르자고 제안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고3 2학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제안' 보도자료를 내고 "수능을 12월에 시행해 학년말 공백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3은 2학기 교육과정 중 출결과 내신 성적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실제로 고3 수업은 2학기 때 파행이 이뤄지는 곳이 적지 않다.

정 교육감은 "고교 교육은 대입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며 "대학 편의 중심의 입시 일정 및 제도로 인해 고3 2학기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입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입 전형으로 인해 고교 교육과정이 혼란을 겪지 않게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그는 고교 3학년 2학기 출결 및 내신 성적 등도 대입에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수시와 정시 모집 시기를 통합해 3학년 2학기 후반기에 통합 시행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84 12.02 37,7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7,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9,0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0,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4,2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1,7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93,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1,5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5,6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782 기사/뉴스 '계엄설 예언' 野김민석 "2차 계엄 100% 있다" 48 12:47 1,980
319781 기사/뉴스 [속보]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안 국회 통과…직무 정지 190 12:45 8,133
319780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출금 관련 필요한 조치하겠다"…국수본부장 국회서 퇴장 112 12:39 8,373
319779 기사/뉴스 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러운 졸업생"… 49 12:32 2,980
319778 기사/뉴스 [12.3 쿠데타] 비상계엄 정국 달군 말말말 5 12:30 1,286
319777 기사/뉴스 [단독] 야권,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윤리특위 제소…제명 추진 55 12:29 2,020
319776 기사/뉴스 '래커 시위' 여대생은 어떻게 마녀가 됐나 6 12:20 1,217
31977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김건희 특검 재의결 7일 동시 추진 234 12:18 7,687
319774 기사/뉴스 마음도 훈훈..이찬원, 독거노인 위해 60포기 김장 기부 [편스토랑] 5 12:17 465
319773 기사/뉴스 [단독] 민주 박선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해외도피 첩보" 222 12:13 14,288
319772 기사/뉴스 국방위원들 “계엄 사태 주도 김용현 해외도피 가능성···긴급체포하라” 17 12:10 2,749
319771 기사/뉴스 태국에서 환전 거부당함 18 12:06 5,010
319770 기사/뉴스 공유 "멋진 남자 박정희? 정치적으로 이용당해…그렇게 살지 않았다"[인터뷰②] 504 12:05 21,564
319769 기사/뉴스 조선일보 : "민주당 의원들에게 사과한다" 304 12:03 27,869
319768 기사/뉴스 국민의힘 '헌법무시, 탄핵남용 민주당 규탄' 566 12:02 12,630
319767 기사/뉴스 100분토론 전학선 교수 “국회에 진입한 것 자체가 헌법에 없는, 계엄법에 없는 것이다. 중대한 위반” 4 12:02 1,142
319766 기사/뉴스 [단독] 민주 박선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해외도피 첩보" 376 12:01 16,777
319765 기사/뉴스 미국 뉴욕 한복판서 대기업 총수 암살…범인 추적 중 / SBS 2 12:01 1,863
319764 기사/뉴스 [속보]국수본부장 "尹 수사 의지 있다…그래서 사건 배당한 것" 15 12:00 2,186
319763 기사/뉴스 경찰청장 “내란죄 동의 못해…그건 의원님 생각” 456 11:51 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