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항 두호동 아파트서 부탄가스 폭발…일가족 3명 사상
45,101 287
2024.12.02 13:47
45,101 287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2일 오전 11시 3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삼양동산맨션 4층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

화재로 불이 난 세대 방에서 A씨(60)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같은 방에 있었던 둘째 아들 B씨(21)는 전신 3도 화상을, 집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큰 아들(24)은 2도 화상을 입었다.

주민 등 13명(소방당국 집계)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중 1명은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버지가 기름을 뿌리고 부탄가스를 터뜨리려고 한다'는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현재 아들들 모두 심하게 다쳐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가 모두 탔으며, 소방 당국은 인원 55명, 차량 23대를 동원해 오후 11시 51분께 큰 불을 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7570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8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48 04.02 73,5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6,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3,0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8,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513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문수형(김문수)은 ‘탈레반’이지만 난 유연…용산은 불통과 주술의 상징” 2 15:07 85
344512 기사/뉴스 [속보] 더본코리아 백석공장 농지법 위반, 경찰 내사 착수 7 15:05 552
344511 기사/뉴스 법사위, 9일 '尹 최측근' 이완규 부른다…긴급 현안질의 5 15:05 225
344510 기사/뉴스 [2보]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1심 실형→2심 무죄 13 14:59 1,272
344509 기사/뉴스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1심 징역 2년6월→2심 ‘무죄’ 4 14:57 743
344508 기사/뉴스 미국 꿀벌 8개월간 ‘원인불명’ 집단 폐사 5 14:50 1,242
344507 기사/뉴스 [단독]쿠팡, 현대·롯데·GS홈쇼핑 판매 중단…'채널간 갈등 고조' 14 14:49 2,128
344506 기사/뉴스 ‘악연’ 박해수 살벌하네 8 14:47 1,451
344505 기사/뉴스 트럼프, 오타니 만나 "배우 같다"…한국계 선수엔 "재능 많다" 14:45 1,179
344504 기사/뉴스 ‘1박 2일’ 문세윤·이준, 과감한 ‘인생 역전 베팅’ 대성공 4 14:42 573
344503 기사/뉴스 천공 "尹, 파면이면 뭐 어떤가…국민 살렸으면 된 것" 38 14:38 2,582
344502 기사/뉴스 '6월 3일' 조기 대선 주요 일정 20 14:38 1,930
344501 기사/뉴스 [속보] 인천 현직 경찰관 준강간 혐의 긴급 체포 22 14:36 2,828
344500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후보 선출 전당대회 내달 2~3일에 무게 6 14:33 584
344499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대선출마…박정희생가 방문뒤 국회서 출마 선언 16 14:27 892
344498 기사/뉴스 [속보] 의협 "내년 의대 정원 확정해달라…교육 불가 시 감원 요청" 10 14:26 858
344497 기사/뉴스 [단독] 韓전투기 몰래 촬영한 中고교생, 오산서 美공중전력도 촬영 34 14:25 2,932
344496 기사/뉴스 정부, 21대 조기 대선 선거 경비 3957억 확정 13 14:19 1,486
344495 기사/뉴스 우원식 "韓, 헌법재판관 지명 사과하고 철회하라…국회 무시한 것" 43 14:19 2,218
344494 기사/뉴스 현실은 전공의 파업이지만..'언슬전' 작감 "청춘들의 성장기=재미" (인터뷰) 4 14:18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