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공유가 무용지물 됐네

무명의 더쿠 | 12-02 | 조회 수 48368
비밀스러운 결혼으로 얽힌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관계

서현진과 공유 등장, 스타파워 제대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

다양한 장르 결합한 혼종, 특별한 장점 없는 드라마


HUZtwT

(중략)


완득이'의 작가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이야기의 흡인력은 별로다.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회색빛이다. 밝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등장인물들이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어렵게 풀어간다. 모두들 정신적으로 뒤틀려 있는 등장인물들이 충돌하다 보니 보는 시청자들도 피곤하다. 멜로의 대명사인 공유를 캐스팅해 놓고도 굳이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혼종은 이상적인 교배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잘못하면 이도 저도 아닌 잡종이 된다. '트렁크'는 유감스럽게도 후자에 속하는 드라마다. oks34@newspim.com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2020005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0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3월 17일만 기다리게 되는 이번 엔믹스 앨범 작곡진들 이전 참여곡들
    • 12:50
    • 조회 67
    • 이슈
    • [WWE] 존 시나 22년만에 악역 전환
    • 12:48
    • 조회 228
    • 이슈
    4
    • 귀농귀촌 토끼 고양이 놀아주기
    • 12:47
    • 조회 311
    • 이슈
    3
    • 본인도 깐머가 더 잘생겼다는걸 알고있는 박보검
    • 12:46
    • 조회 509
    • 이슈
    7
    • 이해안가는 결혼식비용 현타온 부부.jpg
    • 12:45
    • 조회 1508
    • 이슈
    14
    • 발매시기 상관없이 다 똑같은 1년 성적으로만 계산했을때 그 해 연간 1위곡들.txt
    • 12:43
    • 조회 756
    • 이슈
    5
    • 로고 디자인 바꾼지 1년정도 지났지만 여전히 불호많은 패션브랜드
    • 12:43
    • 조회 1812
    • 이슈
    19
    • 김새론·BJ잼미 죽음 내몬 사이버레커...'혐오 장사' 배후는 누구
    • 12:43
    • 조회 529
    • 기사/뉴스
    1
    • 조금 위험해 보이는 인형장난
    • 12:42
    • 조회 426
    • 이슈
    1
    • AI교과서 시도별 채택률도 '양극화'‥대구 100% vs 세종 8%
    • 12:42
    • 조회 324
    • 기사/뉴스
    6
    • SBS 진짜 개국공신
    • 12:40
    • 조회 1687
    • 이슈
    16
    • 양털이 하얀색이 아니라 누런색인 이유
    • 12:40
    • 조회 1385
    • 유머
    11
    • [1박2일 선공개] 배려왕 종민의 특별한 결혼식 초대 방법?!
    • 12:39
    • 조회 268
    • 이슈
    • 판) 이런 저희 엄마가 정말 일반적인가요?
    • 12:39
    • 조회 1834
    • 이슈
    10
    • 좋은커피 위대한커피 후기
    • 12:38
    • 조회 1681
    • 이슈
    10
    • “헌재·선관위·공수처 쳐부수자는 국힘 서천호 제명해야”
    • 12:38
    • 조회 283
    • 기사/뉴스
    3
    • “6만5000원 술값 너무 비싸” 난동 부린 60대, 벌금 1000만원
    • 12:38
    • 조회 511
    • 기사/뉴스
    3
    • 나란히 앉아서 아침식사 하는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 12:32
    • 조회 2022
    • 이슈
    58
    • 한때 급식들이 밤새워서 했던 슈퍼마리오3.jpg
    • 12:32
    • 조회 1522
    • 이슈
    12
    • 피겨 신지아, 주니어세계선수권 4년 연속 은메달…우승은 시마다
    • 12:31
    • 조회 660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