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동 자택을 급매로 처분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약 3년 전 내놨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최근 63억 원에 팔았다.
유아인은 해당 주택을 2016년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 원에 매입했다. 유아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 집을 공개한 후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후 이 집을 부동산 매물로 내놨는데, 처음 유아인이 희망한 매매가는 80억 원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1월 63억 원에 팔렸고, 당초 유아인이 제시한 금액보다 17억 원이나 낮은 점으로 미뤄 급매 처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되지 않아 매수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약 3년 전 내놨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최근 63억 원에 팔았다.
유아인은 해당 주택을 2016년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 원에 매입했다. 유아인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 집을 공개한 후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후 이 집을 부동산 매물로 내놨는데, 처음 유아인이 희망한 매매가는 80억 원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1월 63억 원에 팔렸고, 당초 유아인이 제시한 금액보다 17억 원이나 낮은 점으로 미뤄 급매 처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직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되지 않아 매수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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