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송강호 “‘스테파’ 최호종 아름다워‥‘1승’ VIP 시사회 직접 초대”
3,156 35
2024.12.02 11:38
3,156 35
hWliVj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강호가 '스테이지 파이터'의 광팬이라고 고백했다.


중략


이날 인터뷰에서 송강호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근 열렸던 '1승' VIP 시사회에 최호종, 강경호, 김규년을 초대한 것도 송강호 본인이라고.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씨를 비롯해서 여러 분들을 VIP 시사회에 초대해 모셨다"고 말한 송강호는 "매일 재방송을 챙겨 본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최호종 씨를 보러 대기실에 갔었는데, '춤 따라 하다가 허리 나갈 뻔했다'고 흉내를 냈더니 좋아하시더라. 가소롭단 듯 웃으셨다"고 말하며 폭소한 송강호는 "'스테이지 파이터'를 보면서 인간의 몸짓이라는 게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었다.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최호종 씨가 '기생충' 팀이라서 더 애착이 갔다"고 말한 송강호는 "최근 방송을 보니 수석 무용수에 등극하셨더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꿈을 이루려 차근차근 올라가는 게 '1승'과 비슷해 공감하실 것 같아 초청했다"고 귀띔했다.

12월 4일 개봉.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7836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7 11.29 62,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7,1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5,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7,2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1,9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3,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5,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2142 이슈 로제가 브루노 마스 언급했다고 열폭하는 일본인들 17:10 5
1432141 이슈 요즘 한국 각종 블랙프라이데이 상태.JPG 17:10 343
1432140 이슈 아이돌도 미치광이 만드는 김혜선 점핑 다이어트.gif 5 17:08 661
1432139 이슈 수의사 의외의 장점 2 17:08 258
1432138 이슈 트레이너가 뽑은 착한과자 1위 9 17:07 787
1432137 이슈 지상렬의 맛집 싸인 4 17:05 306
1432136 이슈 NCT WISH 위시 ݁₊ ⊹our wishful stories🕯️. ݁˖ . ݁ 17:04 106
1432135 이슈 보아 메리크리 일본 음싸 역주행 슬슬 시작.....jpg 7 17:04 360
1432134 이슈 한국인한테만 이상하게 읽히는 자막.jpg 17 17:00 1,848
1432133 이슈 안 읽었을 것 같아 15 16:59 1,315
1432132 이슈 휴대용 경보기 사서 불안하다 생각되면 바로 누르라는 권일용 프로파일러 1 16:56 697
1432131 이슈 팬들 사이에서 갈리는 다이아 최고 명곡 28 16:55 532
1432130 이슈 실제로 존재하는 국내 기억상실 사례 27 16:55 2,260
1432129 이슈 악플의 대중화. 딱히 자정하려는 움직임도 없고 혐오를 뱉어내며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그 행위의 오락적 쾌감에 시대가 중독돼가고 있어. 악플은 엄연한 살인도구 중 하나임을 다같이 망각이라도 한 마냥 25 16:54 811
1432128 이슈 경제학과를 만든 경제학자의 명언.jpg 3 16:52 1,266
1432127 이슈 단체로 놀이공원 다녀왔다는 다섯 남자들 : 플레이브 귀신의 집, 롤러코스터 후기 5 16:51 465
1432126 이슈 보쌈에 순두부 시켰는데 당황스럽다 11 16:51 3,628
1432125 이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 신은수.jpg 8 16:49 1,703
1432124 이슈 맞춤법 레전드들.jpg 27 16:48 1,362
1432123 이슈 트위터 인용에서 진짜 고양이, 진짜 강아지, 진짜 햄스터 무한제공 2 16:47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