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재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말 들을 때 가장 큰 위로"
2,187 9
2024.12.02 11:32
2,187 9

 

이정재가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GQ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이정재 피셜, 2024년 도파민 터지는 문장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나에게 힘을 주거나 위로가 됐던 마법의 문장'으로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말을 꼽았다.

그는 "사실 요즘 제가 촬영한 개봉 영화가 없다. 주로 OTT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을 하다 보니 팬분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어떻게 아시고 또 스타워즈 같은 여러 행사장으로 찾아와주시는 팬들이 너무 반갑게 인사해 주셨다"며 "자주 뵙는 팬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 얼굴 뵈니까 너무 반가웠다"고 했다.

이어 "그분들이 '오빠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하셨는데 그 말씀에 여러 의미가 잘 담겨있는 것 같다"며 "정말 보고 싶었다는 뜻도 있을 테고, 잘 보고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해달라는 뜻도 있을 거고. 또 작품을 더 많이 해달라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 것 같아서 항상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힘이 더 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말 들을 때 가장 큰 위로"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78 11.29 52,1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0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66,59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9,0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6,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6,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55 기사/뉴스 대구 출신 배우 손예진, 제1회 '대구문화인상' 초대 수상자 선정 9 14:44 857
318854 기사/뉴스 [아주 인터뷰] '아메바 소녀들' 김도연, 비 인 더 모먼트 14:39 175
318853 기사/뉴스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 조사 불발…“검찰이 불허” 11 14:35 688
318852 기사/뉴스 “하이브 주주 5명 中 3명은 손실”… 방시혁 리스크에 투자자들 전전긍긍 6 14:23 780
318851 기사/뉴스 [단독] 검찰, ‘7년 전 성폭행’ 여고 행정 공무원 구속 기소 7 14:21 970
318850 기사/뉴스 독재 버텼더니 이슬람 근본주의 전사…혼란 빠진 알레포 주민들 4 14:12 1,131
318849 기사/뉴스 [KBO] KBO,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 내년 퓨처스리그 시범 운영 추진 4 14:11 560
318848 기사/뉴스 [KBO] 그 흔한 ML 경력도 없고, 2년 연속 트리플A 5점대인데…NC라면 뭔가 다르다, 159km 파이어볼러 8 14:08 968
318847 기사/뉴스 [단독]'고딩엄빠' 막 내린다..시즌5 끝으로 종영, 3년 대장정 마무리 33 14:05 1,990
318846 기사/뉴스 서울교육감 "수능 12월에 치르자…고3 2학기 교실 정상화해야" 34 14:03 1,843
318845 기사/뉴스 포항 두호동 아파트서 부탄가스 폭발…일가족 3명 사상 218 13:47 22,223
318844 기사/뉴스 [단독] 다이소서 재미 본 LG생건… 더페이스샵도 입점 37 13:36 4,841
318843 기사/뉴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공유가 무용지물 됐네 192 13:25 20,399
318842 기사/뉴스 “직원이 불친절해요” 허위 민원 넣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 47 13:24 4,914
318841 기사/뉴스 은평구, 삼각산금암미술관 ‘싱그러움을 그러모아’...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과 염원 주제 10 13:22 1,661
318840 기사/뉴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내년 1월 개봉[공식] 4 13:15 655
318839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산티아고·파리 스타디움 공연 추가 회차 매진 21 13:14 1,030
318838 기사/뉴스 쉬는 청년 40만 명 왜?…한국은행이 내놓은 답 봤더니 15 13:13 3,354
318837 기사/뉴스 한강이 만든 2060억원 신기록...10월 책 거래 급증! 12 13:10 1,493
318836 기사/뉴스 복귀 성공한 이해인 "많이 배웠다, 더 성숙해지겠다" 11 13:06 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