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로 9년만의 재회
5,197 39
2024.12.02 11:24
5,197 39

IbHuym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렸다. 작품은 오는 2025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극 중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그는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이다.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됐다.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변우석. 그가 현대판 왕족 ‘이안대군’으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2연타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 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이후 차기작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그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한 감정과 흡입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이기에, 작품 속 ‘성희주’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바람을 피우다 걸린 고하진(아이유)의 남자친구로 잠깐 등장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장면이 재조명됐고, 두 사람의 재회를 환영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202111122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7 11.29 62,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7,1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5,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6,1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1,9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3,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5,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394 이슈 트레이너가 뽑은 착한과자 1위 17:07 118
2564393 기사/뉴스 2자녀 이상 가구는 막내 18세 때까지 공항 주차요금 50% 17:06 121
2564392 이슈 지상렬의 맛집 싸인 1 17:05 182
2564391 이슈 NCT WISH 위시 ݁₊ ⊹our wishful stories🕯️. ݁˖ . ݁ 17:04 66
2564390 이슈 보아 메리크리 일본 음싸 역주행 슬슬 시작.....jpg 4 17:04 215
2564389 기사/뉴스 [단독] '대장, 드디어 컴백' 박효신, 5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초읽기 10 17:03 290
2564388 유머 올바른 양치법.gif 6 17:03 504
2564387 정보 12월까지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리스트 7 17:00 885
2564386 이슈 한국인한테만 이상하게 읽히는 자막.jpg 15 17:00 1,493
2564385 이슈 안 읽었을 것 같아 14 16:59 1,067
2564384 기사/뉴스 명색이 '골프여제'인데…'틈만나면' 박세리, 알까기 하나에 불꽃 튀는 승부욕 16:58 198
2564383 기사/뉴스 [단독]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1 16:57 713
2564382 유머 어느 강아지 유치원 출석부 17 16:57 2,118
2564381 기사/뉴스 [단독] “K뷰티 오너도 빚 못갚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청담 고급아파트’ 경매행[부동산360] 7 16:56 1,239
2564380 이슈 휴대용 경보기 사서 불안하다 생각되면 바로 누르라는 권일용 프로파일러 1 16:56 580
2564379 유머 흔한 대구식 눈사람과 부산식 눈사람 16 16:55 1,671
2564378 이슈 팬들 사이에서 갈리는 다이아 최고 명곡 24 16:55 453
2564377 이슈 실제로 존재하는 국내 기억상실 사례 22 16:55 1,786
2564376 기사/뉴스 여론조사 고지 누락 MBC '뉴스하이킥' 중징계, KBS는 행정지도 6 16:54 353
2564375 이슈 악플의 대중화. 딱히 자정하려는 움직임도 없고 혐오를 뱉어내며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그 행위의 오락적 쾌감에 시대가 중독돼가고 있어. 악플은 엄연한 살인도구 중 하나임을 다같이 망각이라도 한 마냥 21 16:54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