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로 9년만의 재회
9,759 39
2024.12.02 11:24
9,759 39

IbHuym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MBC 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렸다. 작품은 오는 2025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극 중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그는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이다.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됐다.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변우석. 그가 현대판 왕족 ‘이안대군’으로 변신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2연타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 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이후 차기작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그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섬세한 감정과 흡입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이기에, 작품 속 ‘성희주’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바람을 피우다 걸린 고하진(아이유)의 남자친구로 잠깐 등장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며 해당 장면이 재조명됐고, 두 사람의 재회를 환영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https://v.daum.net/v/20241202111122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3 04.21 49,0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93 기사/뉴스 "설악산서 여성 살해"…열흘 만에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7 18:41 326
348692 기사/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총 1744명…합격률 52.3% 18:40 260
348691 기사/뉴스 구치소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반입 경위 조사 3 18:39 166
348690 기사/뉴스 “선생님”하며 따랐는데…초등학교 제자 8명 추행한 방과후 교사 2 18:38 249
348689 기사/뉴스 국힘 대선 경선 후보자 근황 2 18:35 592
348688 기사/뉴스 1분기 한국 경제 ‘역성장’… 3분기 만에 또 '뒷걸음질' 1 18:29 135
348687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1인당 10만원 위자료소송 14 18:29 1,471
348686 기사/뉴스 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6 18:24 490
348685 기사/뉴스 '뉴진스 맘' 민희진 사태 1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엔터그알] 4 18:23 488
348684 기사/뉴스 신한은행, 서울시 손잡고 ‘땡겨요’ 상생금융 실험 본격화 1 18:23 325
348683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긴급방제 3 18:22 535
348682 기사/뉴스 우리은행, 신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출시… ‘장원영 광고’ 공개 4 18:17 315
348681 기사/뉴스 진화위원장 "5·18 北개입설 진실 모른다"…행안위 한때 파행 4 18:15 423
348680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FA 대어 표승주, 미계약자로 남아…1년 못뛴다 40 18:12 2,100
348679 기사/뉴스 [단독]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밑, 철도터널 또 있다" 3 18:12 1,232
348678 기사/뉴스 [속보] `마약 천하` 이젠 구치소까지 침투…수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 6 18:11 814
348677 기사/뉴스 [단독] 윤현민, 재벌가 외아들 된다 ‘화려한 날들’로 KBS 주말극 데뷔 18:08 654
348676 기사/뉴스 [단독] 정일우, '황금빛' 작가 KBS 주말극 주연… 정인선과 호흡 8 18:04 1,177
348675 기사/뉴스 “옆모습 똑 닮았네”... 푸틴의 숨겨진 10세 아들 첫 공개 16 18:02 2,729
348674 기사/뉴스 [단독]경찰, 선관위 3시간 사이버공격 내사 착수…관련 자료 확보 1 18:01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