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응원 문구 삭제… 여론 의식?
3,055 40
2024.12.02 11:15
3,055 40

청룡영화상 측이 최근 SNS에 올린 배우 정우성 응원 문구를 삭제했다.

 

청룡영화상 측은 지난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룡의 진심"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우성이 지난달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혼외자 스캔들'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정우성은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정우성의 진심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박수 받을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요" 등 갖은 비난을 쏟아냈다. 여론의 비판을 의식한 듯 청룡영화상 측은 "청룡의 진심" "정우성의 진심"이라고 적은 해시태그를 지웠다.

 

https://v.daum.net/v/20241202111144520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33 11.27 78,0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7,1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5,9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6,1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3,0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1,9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3,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5,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392 이슈 NCT WISH 위시 ݁₊ ⊹our wishful stories🕯️. ݁˖ . ݁ 17:04 22
2564391 이슈 보아 메리크리 일본 음싸 역주행 슬슬 시작.....jpg 1 17:04 68
2564390 기사/뉴스 [단독] '대장, 드디어 컴백' 박효신, 5년 만에 새 앨범 발매 초읽기 5 17:03 151
2564389 유머 올바른 양치법.gif 1 17:03 281
2564388 정보 12월까지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영화,드라마 리스트 7 17:00 697
2564387 이슈 한국인한테만 이상하게 읽히는 자막.jpg 10 17:00 938
2564386 이슈 안 읽었을 것 같아 13 16:59 888
2564385 기사/뉴스 명색이 '골프여제'인데…'틈만나면' 박세리, 알까기 하나에 불꽃 튀는 승부욕 16:58 165
2564384 기사/뉴스 [단독]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1 16:57 573
2564383 유머 어느 강아지 유치원 출석부 13 16:57 1,695
2564382 기사/뉴스 [단독] “K뷰티 오너도 빚 못갚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청담 고급아파트’ 경매행[부동산360] 5 16:56 1,049
2564381 이슈 휴대용 경보기 사서 불안하다 생각되면 바로 누르라는 권일용 프로파일러 16:56 485
2564380 유머 흔한 대구식 눈사람과 부산식 눈사람 14 16:55 1,483
2564379 이슈 팬들 사이에서 갈리는 다이아 최고 명곡 23 16:55 399
2564378 이슈 실제로 존재하는 국내 기억상실 사례 16 16:55 1,445
2564377 기사/뉴스 여론조사 고지 누락 MBC '뉴스하이킥' 중징계, KBS는 행정지도 5 16:54 310
2564376 이슈 악플의 대중화. 딱히 자정하려는 움직임도 없고 혐오를 뱉어내며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그 행위의 오락적 쾌감에 시대가 중독돼가고 있어. 악플은 엄연한 살인도구 중 하나임을 다같이 망각이라도 한 마냥 10 16:54 567
2564375 정보 한국에서 무서운 시어머니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스포주의) 6 16:54 1,015
2564374 기사/뉴스 탄핵 심판 출석 이진숙 "이대로면 연말 MBC 재허가 의결할 수 없어" 6 16:53 325
2564373 이슈 경제학과를 만든 경제학자의 명언.jpg 2 16:52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