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응원 문구 삭제… 여론 의식?
3,112 40
2024.12.02 11:15
3,112 40

청룡영화상 측이 최근 SNS에 올린 배우 정우성 응원 문구를 삭제했다.

 

청룡영화상 측은 지난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룡의 진심" "정우성의 진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우성이 지난달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혼외자 스캔들'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정우성은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정우성의 진심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박수 받을 상황은 아닌 거 같은데요" 등 갖은 비난을 쏟아냈다. 여론의 비판을 의식한 듯 청룡영화상 측은 "청룡의 진심" "정우성의 진심"이라고 적은 해시태그를 지웠다.

 

https://v.daum.net/v/20241202111144520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26 12.02 25,6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0,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1,5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63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93 11:12 7,153
319362 기사/뉴스 [속보] 미 대사, 우원식과 통화서 " 현 상황 타개 믿어…동맹 여전히 굳건" 3 11:10 1,128
319361 기사/뉴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전사…헬기·전술차량도 투입 17 11:09 1,500
319360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김용현 XX" 낙서 51 11:07 4,651
319359 기사/뉴스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12 11:06 1,761
319358 기사/뉴스 "복귀 안 하면 처단한다"...계엄 선포에 의료계 화들짝 131 11:05 12,251
319357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금통위 "비정례 RP매입으로 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3 11:03 715
319356 기사/뉴스 위헌적 계엄 포고령…72·79년에는 없던 ‘국회·정당 활동 일체 금지’ 12 10:57 2,537
319355 기사/뉴스 "긴박했던 계엄 현장, 실시간 중계"…디지털 피플파워 빛났다 6 10:53 3,409
319354 기사/뉴스 이승환, 계엄에 취소했던 공연 재개…"오늘 할 말 많다" 249 10:53 22,104
319353 기사/뉴스 [속보] 국회 "4일부터 국방부 직원·경찰 등 청사 출입 전면 금지" 146 10:49 18,898
319352 기사/뉴스 비상계엄령에도 울리지 않은 재난문자…이유는 286 10:47 29,204
319351 기사/뉴스 이준석 : 담을 넘자고 하면 못 넘을 것도 없지만 이렇게 막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 히 위헌적인 상황이고 그리고 또 국민들에게 있어 서 아셔야 될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는 그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들어가겠다고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570 10:44 23,102
319350 기사/뉴스 [단독]비상계엄군, 국회 진입 때 실탄 소지?···실탄상자 배급 추정 장면 포착 311 10:44 25,234
319349 기사/뉴스 간밤 휩쓴 계엄령에 SNS '들썩'…X에만 계엄글 100만개 7 10:42 2,598
319348 기사/뉴스 '삑삑' 툭하면 울리던 재난문자…"계엄인데 왜 안 보내?" 시민들 패닉 41 10:39 4,273
319347 기사/뉴스 '尹 계엄 선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계란 투척 20대 검거 315 10:36 18,438
319346 기사/뉴스 [비상계엄] 어제밤 10시 계엄 전 국무회의 개최…총리·장관들 '반대' 없었다 437 10:34 27,067
319345 기사/뉴스 [속보] 합참 "대비태세 이외 부대 이동, 당분간 합참이 통제" 187 10:32 17,733
319344 기사/뉴스 "전시·사변 준하는 '1호 사태'였다".. "'계엄군 점거' 없어" 11 10:30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