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CT DREAM, 6만 관객과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 성료 "2025년에도 더 성장할 것"
1,029 17
2024.12.02 10:08
1,029 17

 

[헤럴드POP=박서현기자]NCT DREAM(엔시티 드림)이 6만 관객과 함께한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세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FINALE in SEOUL’(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인 서울)은 11월 29일~12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총 3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6만 관객을 동원해 NCT DREAM의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중략)

 

이번 콘서트의 무대 구성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가로 34M X 세로 15M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 2대, 방사형으로 확장된 돌출 무대, 3~4층 관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치한 열기구 모양의 업&다운 스테이지, 가로 8.8M X 세로 7.5M의 대형 무지개 세트 등을 활용한 규모감 있는 연출, 조명 및 레이저, 고척돔을 화려하게 물들인 팬 라이트 불빛 등이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이 완성됐다.

 



공연 말미 NCT DREAM은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 만큼 지난 6개월 동안의 투어가 정말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앙코르 콘서트가 2024년 활동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시즈니가 함께여서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2025년에도 더 멋있어지고, 더 성장하는 NCT DREAM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하며 세 번째 월드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NCT DREAM은 12월 4일 일본 후지TV의 ‘2024 FNS 가요제’에 출연, 글로벌 연말 뮤직 페스티벌 섭렵에 나선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49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52 12.02 24,7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0,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0,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1,5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9,9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9,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2,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363 기사/뉴스 난리중에 묻혔던 새벽 뉴스 19 11:12 1,167
319362 기사/뉴스 [속보] 미 대사, 우원식과 통화서 " 현 상황 타개 믿어…동맹 여전히 굳건" 2 11:10 699
319361 기사/뉴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특전사…헬기·전술차량도 투입 16 11:09 1,226
319360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경기도당 건물에 "김용현 XX" 낙서 48 11:07 3,826
319359 기사/뉴스 계엄 직접 건의한 김용현 장관…국방부 · 군 어떻게 움직였나 12 11:06 1,642
319358 기사/뉴스 "복귀 안 하면 처단한다"...계엄 선포에 의료계 화들짝 100 11:05 8,993
319357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금통위 "비정례 RP매입으로 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3 11:03 660
319356 기사/뉴스 위헌적 계엄 포고령…72·79년에는 없던 ‘국회·정당 활동 일체 금지’ 12 10:57 2,452
319355 기사/뉴스 "긴박했던 계엄 현장, 실시간 중계"…디지털 피플파워 빛났다 6 10:53 3,349
319354 기사/뉴스 이승환, 계엄에 취소했던 공연 재개…"오늘 할 말 많다" 241 10:53 20,648
319353 기사/뉴스 [속보] 국회 "4일부터 국방부 직원·경찰 등 청사 출입 전면 금지" 141 10:49 18,148
319352 기사/뉴스 비상계엄령에도 울리지 않은 재난문자…이유는 280 10:47 27,720
319351 기사/뉴스 이준석 : 담을 넘자고 하면 못 넘을 것도 없지만 이렇게 막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 히 위헌적인 상황이고 그리고 또 국민들에게 있어 서 아셔야 될 상황이다. 그래서 저희는 그 입구에서 정상적으로 들어가겠다고 요구를 계속했습니다. 562 10:44 22,672
319350 기사/뉴스 [단독]비상계엄군, 국회 진입 때 실탄 소지?···실탄상자 배급 추정 장면 포착 310 10:44 24,750
319349 기사/뉴스 간밤 휩쓴 계엄령에 SNS '들썩'…X에만 계엄글 100만개 7 10:42 2,540
319348 기사/뉴스 '삑삑' 툭하면 울리던 재난문자…"계엄인데 왜 안 보내?" 시민들 패닉 41 10:39 4,236
319347 기사/뉴스 '尹 계엄 선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계란 투척 20대 검거 315 10:36 18,125
319346 기사/뉴스 [비상계엄] 어제밤 10시 계엄 전 국무회의 개최…총리·장관들 '반대' 없었다 436 10:34 26,616
319345 기사/뉴스 [속보] 합참 "대비태세 이외 부대 이동, 당분간 합참이 통제" 186 10:32 17,670
319344 기사/뉴스 "전시·사변 준하는 '1호 사태'였다".. "'계엄군 점거' 없어" 11 10:30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