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 여자 나타난 뒤 여행객 '멘붕'…인천공항 뒤집은 20대 일본인 결국
3,596 12
2024.12.02 09:49
3,596 12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자료사진. 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자료사진. 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일본인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일본 국적의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6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와 카드지갑 등 228만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체크인 카운터 앞 휴대폰 충전대에서 충전 중인 휴대전화를 갖고 가거나, 벤치에 앉아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몰래 지갑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훔친 카드를 이용해 공항 내 음식점 등지에서 33차례에 걸쳐 총 108만원을 결제했다. 또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숙박예약 사이트에서 대금을 결제하는 등 9차례에 걸쳐 157만원을 사용했다.

https://v.daum.net/v/20241201214802215

 

 

 

다른 기사를 보니까 가출을 하고 무작정 한국으로 온거라고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112 11:00 1,1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2,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59,8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7,3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6,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7,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6,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22 기사/뉴스 투숙객 덮친 모텔 직원, 알고 보니 前시의장 2 12:11 845
318821 기사/뉴스 난장판 된 동덕여대…"청소 비용 100억도 우습다" 주장 제기 30 12:01 1,172
318820 기사/뉴스 GD 모자·이효리 드레스…K팝 스타의 단골 브랜드,'이곳'서 탄생 11:45 1,109
318819 기사/뉴스 이정재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말 들을 때 가장 큰 위로" 8 11:32 1,547
318818 기사/뉴스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대신 의리 택했다…"6년째 연애만" 속사정 (대장이반찬)[전일야화] 18 11:30 4,887
318817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 콘서트 게스트 출격 “영광” 11:26 319
318816 기사/뉴스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로 9년만의 재회 34 11:24 3,061
318815 기사/뉴스 정부, 5·18 피해자 800여명에 430억 배상 확정 17 11:21 1,477
318814 기사/뉴스 한국인이 사랑하는 ‘리플’...2880일만에 3000원[매일코인] 6 11:20 1,341
318813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응원 문구 삭제… 여론 의식? 36 11:15 2,160
318812 기사/뉴스 [단독] '韓 연예계 은퇴설' 하연수, 돌아왔다…'라스' 출격 215 11:15 19,442
318811 기사/뉴스 또 다른 전쟁 '꿈틀'…시리아 내전 왜 갑자기 격화하나 11:10 488
318810 기사/뉴스 뉴진스&악뮤 총출동 '요아소비 내한'..."현실 초월한 짜릿한 경험" [일문일답] 4 11:09 632
318809 기사/뉴스 ‘이미지 장사’ 끝난 정우성, 빼어난 연기력도 아닌데 소비될까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34 11:08 1,990
318808 기사/뉴스 천정명 “매니저가 나와 부모님에 크게 사기” 은퇴 고민까지 (미우새) 18 11:05 2,841
318807 기사/뉴스 송강호, 여자 배구 '아기자기' 발언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 334 11:02 25,751
318806 기사/뉴스 "시즈니, 이 순간 영원하자"…NCT 드림, 피날레의 절정 5 10:45 616
318805 기사/뉴스 개신교 목회자들 "성소수자 축복, 결코 멈추지 않겠다" 14 10:37 2,498
318804 기사/뉴스 국민대 동문회도 ‘퇴진’ 시국선언…“김건희에 박사 수여 부끄러워” 6 10:33 748
318803 기사/뉴스 82메이저 황성빈X허키, 오늘(2일) 강렬 힙합 'Naughty' 발매 8 10:31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