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이소, 또 품절대란"…벌써 10만개 팔린 이 화장품 뭐길래
8,095 39
2024.12.02 09:28
8,095 39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
저렴한 가격에 석 달 만에 10만개 판매


최근 고물가 등의 여파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소개하는 다이소에서 '품절대란템'이 잇달아 탄생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화장품에서 '대란템'이 배출됐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이 지난 9월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 스팟 카밍 젤'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만개를 넘어섰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각질, 피지, 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를 진정시켜 주는 제품으로 다이소 전용 제품은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핫템'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피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 인플루언서는 유튜브를 통해 "다이소에 이게 왜 있어?"라면서 "혹시 사용감이나 효과가 다르면 추천을 안 하려고 했는데 효과가 똑같다"고 극찬했다. 이 인플루언서는 "제가 속드름(결절성 여드름) 치트키로 너무 잘 썼던 제품인데 5000원에 살 수 있다 보니까 4개를 쟁여놨다"고 덧붙였다. 다이소 전용 제품은 10㎖로 본품보다 5㎖ 적은 용량이지만 가격이 1만7000원 싸다.

 

지난 10월 말쯤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다이소 온라인 몰에서는 1인당 3개의 구매 수량 제한을 두고 있지만 추가 입고 수량은 눈 깜짝할 새 소진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다이소 온라인 몰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가 한때 1만4000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구매 성공기' '구매 꿀팁' 등까지 공유되는 상황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77/0005508990?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3)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132 11:00 1,6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2,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60,8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8,3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6,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6,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30 기사/뉴스 아시아나항공, 승객 짐 승무원이 안올려준다…직접 올려야 18 12:42 1,325
318829 기사/뉴스 '좀비버스2' PD "덱스X육성재 케미, 제일 마음에 든다" [인터뷰M] 2 12:38 182
318828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황금폰 있다면 검찰 아닌 국민 앞에 공개" 8 12:37 521
318827 기사/뉴스 "이승기부터 첸백시까지"...원헌드레드, 캐럴 발매 3 12:31 322
318826 기사/뉴스 논란 이어졌던 '고딩엄빠', 시즌5로 종영…"새 시즌 계획 無" [공식입장] 23 12:30 1,541
318825 기사/뉴스 '다리미 패밀리' '열혈사제2' 주춤...주말 다크호스 '옥씨부인전' [IZE 진단] 2 12:28 350
318824 기사/뉴스 송강호 "할리우드 진출 제안 모두 거절…감독도 No, 연기만 하기도 벅차"[인터뷰③] 9 12:24 966
318823 기사/뉴스 CJ제일제당, '비비고 우동누들' 유럽 출시…126조 글로벌 시장 겨냥 1 12:23 935
318822 기사/뉴스 투숙객 덮친 모텔 직원, 알고 보니 前시의장 5 12:11 2,266
318821 기사/뉴스 난장판 된 동덕여대…"청소 비용 100억도 우습다" 주장 제기 45 12:01 2,269
318820 기사/뉴스 GD 모자·이효리 드레스…K팝 스타의 단골 브랜드,'이곳'서 탄생 1 11:45 1,573
318819 기사/뉴스 이정재 "'오빠,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란 말 들을 때 가장 큰 위로" 8 11:32 1,822
318818 기사/뉴스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대신 의리 택했다…"6년째 연애만" 속사정 (대장이반찬)[전일야화] 19 11:30 5,781
318817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 콘서트 게스트 출격 “영광” 11:26 458
318816 기사/뉴스 변우석, 아이유와 ‘로맨스’로 9년만의 재회 37 11:24 3,553
318815 기사/뉴스 정부, 5·18 피해자 800여명에 430억 배상 확정 17 11:21 1,816
318814 기사/뉴스 한국인이 사랑하는 ‘리플’...2880일만에 3000원[매일코인] 6 11:20 1,502
318813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응원 문구 삭제… 여론 의식? 39 11:15 2,354
318812 기사/뉴스 [단독] '韓 연예계 은퇴설' 하연수, 돌아왔다…'라스' 출격 307 11:15 27,619
318811 기사/뉴스 또 다른 전쟁 '꿈틀'…시리아 내전 왜 갑자기 격화하나 11:10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