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남다른 승부욕을 가진 민호는 이것이 집안 내력이라며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 남다른 행사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곧 5회 대회가 열리는데 그날만큼은 술을 마시자는 날이다. 처음은 그러지 않았는데 술 배틀이 붙게 되어 5회까지 왔다. 3회 때 형이 만취 후 오열했는데 그러면 패배다. 그런데 다음날 일어났더니 아버지는 운동에 해장까지 끝내셨더라"라고 4회까지 아버지한테 전패를 당했다고 억울해했다.
이어 민호는 "소주만 인당 5병 이상은 넘기고 시작하는데 어머님은 그걸 보고 되게 한심해하신다. 다행인 건 1년에 한 번이라 용서해 주신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62년생 아버지에게 계속 지고 있다며 "형이랑 저랑 둘이 한 달 동안 약속을 최대한 자제하고 1월 1일만 노리자, 이제 더 이상 질 수 없다고 의기투합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민호는 "소주만 인당 5병 이상은 넘기고 시작하는데 어머님은 그걸 보고 되게 한심해하신다. 다행인 건 1년에 한 번이라 용서해 주신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62년생 아버지에게 계속 지고 있다며 "형이랑 저랑 둘이 한 달 동안 약속을 최대한 자제하고 1월 1일만 노리자, 이제 더 이상 질 수 없다고 의기투합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202n0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