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오랜만에 이렇게 왕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박정민을 반겼다. 박정민은 올해 작은 영화까지 포함해 지금 찍고 있는 게 3개째라고 바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전,란’이 작년 12월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라고 지수랑 찍은 게 7월에 끝났다. 그다음에 작은 독립영화 하나 찍고 지금 또 다른 걸 찍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너무 바쁜 거 아니냐”고 놀랐고, 박정민은 “그래서 내년에 쉬려고 여기저기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다니고 있다. 안 그러면 안 쉴까 봐”라고 밝혔다. “촬영 잡힌거 없냐”는 질문에는 “없다. 일부러 제안해 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8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