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악의악>에서 내가 더 마음이 갔던 건 지창욱vs위하준
24,169 211
2024.12.01 21:28
24,169 211



드라마 줄거리 스포주의!!!


🚨 강력 스포 🚨




















지창욱 (박준모)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깡패조직에
언더커버로 잠입한 경찰


수사를 하는 동안 악 그 자체에 잠식되어
변해가는 가운데, 경찰로서의 신분과 조직원으로서의
신분이 계속 해서 내적 갈등을 일으킴


목숨 걸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몇번이나 들킬 뻔+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조직 보스의 첫사랑이자 경찰인 아내가 본인때문에
조직과 밀접하게 엮이는 모습에 미친듯이 괴로워하지만

수사종결을 위해서라면 지금까지 한 것들을
끝까지 해내야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낸다



수사 도중 가장 친하고 따르던 선배 형사가 죽고
선배가 강조하던대로 결국 경찰로서의 본분은 버리지
않아서 완전히 악에 잠식된 것은 아니나

보스 정기철을 죽이게 되고
처음 수사를 시작했던 때의 평범하고 화목했던
부부 사이로 끝내 돌아가지는 못한다.






위하준 (정기철)


강남 연합의 수장




어렸을 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 보육원에 갔다가 검은 세계 일을 하게 됨
성공하겠다는 야망과 집념이 아주 큼




첫사랑인 성당 누나 의정(박준모의 아내)를 잊지 못하고
살다가, 수사때문에 본인에게 다가왔다는 걸 모른 채
정식으로 고백도 하고 함께할 미래까지 그려나감

결국 준모와 의정을 제일 가까운 사람으로 두게 되고
기존에 왼팔 오른팔이였던 조직원들 모두 그런 모습에
결국 배신을 택해 사업 관련된 것들 들고 튐



다 잃은 와중에 자신이 믿었던 준모와 의정이 사실은
부부사이였고, 본인은 이용 당했다는 걸 알게되어
그들 앞에서 자살 하려하지만 준모가 쏜 총에 죽음







둘중 내가 더 마음이 갔던 캐릭터는?

목록 스크랩 (3)
댓글 2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294 12.02 12,8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6,4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4,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1,6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69,8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9,1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4,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3,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3,0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271 유머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 쓴 동생 13:44 25
2564270 이슈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신기한 김고은 13:44 99
2564269 이슈 실물 앨범 발매 4번이나 미뤄졌다는 아이돌 13:44 138
2564268 유머 비행기에서 응급 환자를 만난 의사 13:43 216
2564267 이슈 맛이 궁금해지는 조합 13:42 157
2564266 이슈 블랙핑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 새로 만든 걸그룹 15 13:42 624
2564265 기사/뉴스 포에버 갤러리, 박준연 작가 개인전 ‘Runner's Game’... 여성의 삶과 노동 균형 탐구 13:40 75
2564264 이슈 이렇게 방송한다면 더쿠 포함 대한민국 네임드 커뮤니티 다 터트리기 가능할 것 같은 편성표.jpg 10 13:39 702
2564263 이슈 현직 소방관들은 영화 ‘소방관’을 어떻게 봤을까 2 13:39 260
2564262 이슈 단비 성대모사까지 잘하는 엔믹스 해원 2 13:39 95
2564261 이슈 이번 청룡영화상은 정해인 동창회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3 13:38 575
2564260 유머 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져 왔다는 분... 이유??? 8 13:37 843
2564259 유머 레서판다 일가족의 자리싸움ㅋㅋㅋㅋ.twt 1 13:37 273
2564258 유머 옥수수로 만든 비행기 5 13:36 632
2564257 이슈 신체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던 '겨드랑이 털'을 여자들만 밀게 된 이유...jpg 22 13:35 1,590
2564256 이슈 저희 그럼 이거 인증샷.. 어..? 3 13:34 687
2564255 유머 정지선 셰프 매장에서 짜장면 짬뽕을 팔지않는 이유 7 13:33 2,116
2564254 기사/뉴스 소연, 티아라 왕따 논란에 의미심장 SNS…"허탄한 것 보지 말게 하시고" 9 13:32 1,520
2564253 기사/뉴스 [KBO] "제가 골글 못타도,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가요" 국대 유격수는 시상식 참석 준비한다 30 13:31 1,219
2564252 기사/뉴스 조폭 정기적 뇌물 받고 수사정보 누설…경찰간부 징역7년 구형 3 13:29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