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악의악>에서 내가 더 마음이 갔던 건 지창욱vs위하준
23,320 208
2024.12.01 21:28
23,320 208



드라마 줄거리 스포주의!!!


🚨 강력 스포 🚨




















지창욱 (박준모)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깡패조직에
언더커버로 잠입한 경찰


수사를 하는 동안 악 그 자체에 잠식되어
변해가는 가운데, 경찰로서의 신분과 조직원으로서의
신분이 계속 해서 내적 갈등을 일으킴


목숨 걸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몇번이나 들킬 뻔+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조직 보스의 첫사랑이자 경찰인 아내가 본인때문에
조직과 밀접하게 엮이는 모습에 미친듯이 괴로워하지만

수사종결을 위해서라면 지금까지 한 것들을
끝까지 해내야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낸다



수사 도중 가장 친하고 따르던 선배 형사가 죽고
선배가 강조하던대로 결국 경찰로서의 본분은 버리지
않아서 완전히 악에 잠식된 것은 아니나

보스 정기철을 죽이게 되고
처음 수사를 시작했던 때의 평범하고 화목했던
부부 사이로 끝내 돌아가지는 못한다.






위하준 (정기철)


강남 연합의 수장




어렸을 때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고 보육원에 갔다가 검은 세계 일을 하게 됨
성공하겠다는 야망과 집념이 아주 큼




첫사랑인 성당 누나 의정(박준모의 아내)를 잊지 못하고
살다가, 수사때문에 본인에게 다가왔다는 걸 모른 채
정식으로 고백도 하고 함께할 미래까지 그려나감

결국 준모와 의정을 제일 가까운 사람으로 두게 되고
기존에 왼팔 오른팔이였던 조직원들 모두 그런 모습에
결국 배신을 택해 사업 관련된 것들 들고 튐



다 잃은 와중에 자신이 믿었던 준모와 의정이 사실은
부부사이였고, 본인은 이용 당했다는 걸 알게되어
그들 앞에서 자살 하려하지만 준모가 쏜 총에 죽음







둘중 내가 더 마음이 갔던 캐릭터는?

목록 스크랩 (3)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16 11.27 67,4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67,9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9,0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7,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8,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585 이슈 이집트에서 살라의 위상.jpg 15:51 10
256358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in Phoenix 무대 완료 15:50 16
2563583 유머 진돌작가 머글인척하는 오덕 잡아내는 단어 "아시겠지만" 15:50 184
2563582 이슈 약후방) 네이버 여성향 로맨스 웹툰 근황 (ft.나 벗으면 벗을수록 예쁘다면서요) 8 15:49 412
2563581 이슈 어느 남돌의 붕어빵 물가 소신발언...jpg 3 15:48 637
2563580 이슈 21세기 일드 시청률 1위.jpg 6 15:48 334
2563579 이슈 디스패치가 절대 열애설 안내는 회사 22 15:47 2,339
2563578 이슈 아파트 고층과 저층 장단점 8 15:47 452
2563577 이슈 지금 보니 이상했던 텐아시아가 낸 전소연 관련 기사들 7 15:46 1,334
2563576 이슈 나혼자산다 볼때마다 신기한 거 49 15:45 2,082
2563575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2 15:45 356
2563574 기사/뉴스 [이금준의 담다디談] '개그콘서트'보다 못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아이러니 15:44 274
2563573 이슈 호반건설, 하이브 상장 직전 방시혁 지인 PE에 100억 출자 53 15:43 1,118
2563572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8 15:42 253
2563571 유머 어제 야외 출근부터 세상 꼬질했던 후이바오🐼🩷 7 15:41 575
2563570 유머 삐진거 티 팍팍내는 말티즈 3 15:41 445
2563569 유머 고양이인데 이렇게 생긴느낌이 다를수가 ㅋㅋㅋㅋ 16 15:39 1,387
2563568 이슈 김이나가 딩크로 사는 이유 20 15:38 2,856
2563567 기사/뉴스 [단독]유명 개그맨도 자영업 힘들어…술 대금 못갚아 삼성동 집 경매 40 15:37 4,436
2563566 이슈 헤드셋 명장면하면 떠오르는 영화로 갈린다는 세대차이 16 15:3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