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블랙핑크 로제는 12월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내년에 아마 저희가 앨범도 내고 투어도 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로제는 블랙핑크로 활동할 때랑 솔로로 활동할 때 차이점에 대해 "아무래도 해야 하는 일들이 세 배가 더 생기는 거니까 뭔가 제가 책임감을 가져야 할 부분들이 더 많이 생겼다"며 "아직은 배우는 중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제는 "가끔 한 번씩은 동료가 참 나한테는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블랙핑크랑 있을 때는 항상 상의하고 서로 문제 될 부분이 있으면 네 명이 있으니까 항상 대화도 하고 막 이렇게 그래서 이제 더 성장하고 디벨롭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주어지는데 혼자 있다 보면은 이게 그래서 좀 버거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로제는 "그래서 동료가 참 중요하구나 그래서 가끔씩 멤버들한테도 연락도 하게 되는 거에 대한 중요성을 더 느끼기도 한다. 또 브루노 같이 너무 좋은 선배가 이렇게 가끔씩 이제 조언을 물어보는 선배가 있는 게 저한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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