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의 주인공 김전일이, 소꿉 친구의 히로인 나나세 미유키와 결혼해,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코믹 DAYS」(코단샤)에서 연재중 시리즈 최신작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최신 132화에서 밝혀졌다.
ORICON NEWS 취재에 편집부는 「김전일은 실은 미유키와 결혼했으며 이번에 아이를 가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전일 37세 사건부는 37세가 된 김전일이 주인공으로 작은 PR회사에서 일하는 보잘것없는 샐러리맨 생활을 하며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도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해결하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진전이 없었던 미유키와의 교류도 그려져 있어 연재시부터 공식도 「새로운 김전일 시리즈 개막! 김전일의 직업은!? 미유키와의 관계는!?」라고 「미유키와의 관계」를 볼거리로서 어필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최신화에서 돌연 김전일과 미유키가 결혼했으며 미유키가 임신한 사실이 판명. 그리고, '2025년 1월부터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전달 스타트'라고 고지되어 새로운 시리즈의 만화 연재가 시작된다는 사실 또한 발표되었다
김전일 만화 최신화에서 김전일과 미유키가 결혼, 임신했고
내년 1월부터 "김전일 아빠의 사건부" 라는 만화가 새로 연재 된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