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지민(42)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특히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의지할 수 있었던 이제훈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함께 사회를 봤던 이제훈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9월, 10세 차이가 나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열애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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