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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사
- 3·4대 주주의 전격적인 지분 매각이 방시혁 빅히트 대표와 사전 협의된 사안은 아닌지요? 또 방 대표 등 빅히트 임원 중 해당 펀드에 투자한 사람은 없습니까?
▲해당 펀드들은 보유 주식 거래 관련하여 방시혁 의장을 포함한 빅히트 임직원 누구와도 사전에 협의한 사실이 없습니다. 실제로 펀드들의 투자자산 매각 등 고유의 운용 행위는 법에 따라 투자대상 회사 및 그 회사의 임직원 등과 상의하여 결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을 포함한 빅히트 임직원 누구도 해당 펀드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상장과정에서 거래소가 최대주주를 제외한 주요 주주들 중 투자기관(이스톤 및 메인스톤 포함)의 LP 내역을 추가로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고, 이 기관들은 주관사를 통해 LP 내역을 제출하였으며 거래소가 검토하였습니다. 만약 빅히트 임직원이 제출된 LP 내역에 들어가 있었다면 거래소 검토 과정에서 확인이 되었을 겁니다.
또한, 이전 서울경제 기사 관련 문의로 인해, 당사는 이스톤 및 메인스톤에 재차 문의하였고, 펀드의 LP 중 빅히트 임직원의 직접 또는 우회적인 투자참여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 받았습니다.
당연하게도 하이브 구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