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누군가 현관문을 시끄럽게 두드리길래 나가보니 웬 두루미가..
그는 다음날부터 매일 집을 찾아오기 시작했음
이름은 칼(Carl)이라고 지어줌
칼은 가족들도 데려와서 인사시킴
부인 - 칼라(Carla)
아기 - 2세(주니어)
주니어는 쑥쑥 자라 독립을 하였고
다음해 새로 태어난 자식들을 데리고 온 칼과 칼라
케빈과 카일이라고 이름을 지어줌
안타깝게도 카일은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고
동네가 두루미 서식지와 가깝기 때문에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 표지판을 설치함
칼이 자신을 믿고 가족과 함께 계속 찾아와줘서 영광이라는 휴먼
다 자란 주니어도 결혼해서 부부가 같이 찾아온다고 함
영상이 재밌어요 3분 정도로 짧으니까 한번 봐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zjDXc-pl8
ㅊㅊ 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