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tvN 수목드라마가 부활한다.
tvN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내년 하반기에 수목드라마 편성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외 세부적인 일정이나 작품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tvN이 내년 하반기부터 수목드라마를 다시 선보이며, 라인업은 '선재 업고 튀어'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와 로맨스 작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tvN의 수목극 부활은 지난해 5월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후 2년여 만이다. 다시 돌아오는 tvN 수목극이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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