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만에 '은퇴' 선언했는데…그래도 욕심 있었던 '도니'(정형돈 아님) "포인트는 사실…"
3,993 3
2024.12.01 17:46
3,993 3
SgEpvX

mQeAPp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한남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하루 만의 은퇴 선언,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모양새다.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의 V12 기념 팬 페스타. 하이라이트는 '도니(도영+하니)'의 등장이었다.


김도영은 이날 마쓰다 세이코와 같은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히트곡 '푸른 산호초'를 열창해 화제가 됐던 뉴진스 하니와 똑같은 복장과 컨셉으로 무대 위에 섰다. 진한 화장과 양 눈 옆에 하트 스티커까지 붙이고 구단 관계자와 동료 선수, 팬 앞에 선 김도영은 왼손으로 치마를 꽉 잡으면서도 유창한 일본어로 곡을 열창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된 행사 영상 중 김도영 파트 장면은 큰 인기를 모았다.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 양현종 등 다수가 김도영에게 직접 사진을 요청하기도. 김도영은 행사 직후 '도니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24 KPBP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즈에서 김도영은 하루 전을 돌아보며 "아쉬움이 남는다"고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바쁜 일정 탓에 준비 기간이 이틀 밖에 안돼 제대로 못했다"며 "노래 밖에 부를 게 없으니 의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의상에 힘을 주자 생각했는데 모두 잘 봐주신 듯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웃었다.




https://v.daum.net/v/0Ecm1ztsw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99 04.21 45,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0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2,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6,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4,6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7,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07 기사/뉴스 기안84·빠니보틀·이시언·덱스, 찐형제 케미 '태계일주4' 단체 포스터 공개 10:50 74
348506 기사/뉴스 [속보] ‘코로나 중 현장예배’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벌금형 확정 1 10:50 148
348505 기사/뉴스 [속보] 대법,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무죄 확정 3 10:49 288
348504 기사/뉴스 [이충재의 인사이트] 대법 이례적 '속도전', 이재명에 불리하지 않다 10:48 99
348503 기사/뉴스 [속보] 전주지검, 문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법에 기소 8 10:47 506
348502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문재인 기소에 박주민 "피가 거꾸로 솟아…검찰 존재 이유 없어" 22 10:46 830
348501 기사/뉴스 [속보]'코로나 시기 현장예배' 김문수, 대법서 벌금 250만원 확정 30 10:45 1,116
348500 기사/뉴스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 드디어 부산에서 만난다 10:43 229
348499 기사/뉴스 또 내 자리만 없다…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2 10:41 284
348498 기사/뉴스 유재석 내세운 1등 비타민의 배신… 식약처 “즉시 복용 중단하고 반품” 40 10:40 2,541
348497 기사/뉴스 “부녀 연기한 뒤 연인으로”…日 뒤흔든 톱배우 불륜설 10:40 874
348496 기사/뉴스 [단독] '보수' 권오을 전 의원,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 합류 5 10:40 1,098
348495 기사/뉴스 배종옥, 음담패설 男배우 폭로 “방송국 가기 싫어, 환상 깨졌다” (녀녀녀) 13 10:37 2,899
348494 기사/뉴스 "아직도 입나요?" 잘나가던 '구찌' 추락하더니…충격 상황 2 10:37 1,357
348493 기사/뉴스 [공식]MBC, '무도→전원일기' 명작 소환했다…'엄빠' 세대로 시간여행 2 10:33 621
348492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194 10:32 7,565
348491 기사/뉴스 아스트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예고…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 10:31 435
348490 기사/뉴스 ‘고소도 팬 서비스’ 차은우 팬덤 조화 시위에 소속사 ‘악플러 고발 개시’ 8 10:24 662
348489 기사/뉴스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실패해도 좋은 경험될 것" 39 10:17 7,987
348488 기사/뉴스 ‘편스토랑’ 용감했던 19세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 학창시절 표창 수상 19 10:13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