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만에 '은퇴' 선언했는데…그래도 욕심 있었던 '도니'(정형돈 아님) "포인트는 사실…"
3,050 3
2024.12.01 17:46
3,050 3
SgEpvX

mQeAPp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한남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하루 만의 은퇴 선언,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모양새다.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의 V12 기념 팬 페스타. 하이라이트는 '도니(도영+하니)'의 등장이었다.


김도영은 이날 마쓰다 세이코와 같은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히트곡 '푸른 산호초'를 열창해 화제가 됐던 뉴진스 하니와 똑같은 복장과 컨셉으로 무대 위에 섰다. 진한 화장과 양 눈 옆에 하트 스티커까지 붙이고 구단 관계자와 동료 선수, 팬 앞에 선 김도영은 왼손으로 치마를 꽉 잡으면서도 유창한 일본어로 곡을 열창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된 행사 영상 중 김도영 파트 장면은 큰 인기를 모았다.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 양현종 등 다수가 김도영에게 직접 사진을 요청하기도. 김도영은 행사 직후 '도니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24 KPBP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즈에서 김도영은 하루 전을 돌아보며 "아쉬움이 남는다"고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바쁜 일정 탓에 준비 기간이 이틀 밖에 안돼 제대로 못했다"며 "노래 밖에 부를 게 없으니 의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의상에 힘을 주자 생각했는데 모두 잘 봐주신 듯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웃었다.




https://v.daum.net/v/0Ecm1ztsw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6 11.29 43,5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33,2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35,9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45,5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25,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6,0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1,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0,9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9,2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750 기사/뉴스 "외계인 같다" 조롱에도 매진…아디다스 '발가락 신발' 뭐길래 21:36 48
318749 기사/뉴스 [단독]생리대, 토치도 오른다…과자·커피값 인상 이어 줄줄이↑ 5 21:34 268
318748 기사/뉴스 오리온 13개제품 평균 11% 인상…초코송이·비쵸비는 20% ↑ 7 21:31 211
318747 기사/뉴스 김지석 옷단속 해야할듯 ♥이주명 파격 백리스, 장미 타투 빼꼼 16 21:25 2,708
318746 기사/뉴스 로제가 밝힌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 “동료 중요하다 느껴” (뉴스룸) 1 21:16 544
318745 기사/뉴스 급발진 감정, 5년간 실제 인정은 '전무'…국과수 '대부분 페달 오조작' 3 21:12 328
318744 기사/뉴스 “김동현 중사입니다, 50인분 포장해주세요”…군 간부 사칭 ‘노쇼’ 기승 6 21:07 654
318743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를 가장 힘나게 하는 말 (JTBC 뉴스룸 인터뷰) 10 21:04 1,303
318742 기사/뉴스 '짜증 유발' TV중간광고, 시청자들 대응 들어보니 13 20:56 2,341
318741 기사/뉴스 "지하철 피바다 만들어볼까?"‥자리 양보 부탁했다 '날벼락' 24 20:49 2,138
318740 기사/뉴스 "대선 후 김건희 돈 받아 갚겠다"‥각서 실물 공개 358 20:34 29,246
318739 기사/뉴스 오피셜히게단디즘, J팝 내한·밴드 열풍 화룡점정 33 20:33 1,295
318738 기사/뉴스 후배 항문 구경시키고 촬영한 고교 배구부 선배들…2심서 감형, 왜 37 20:31 3,676
318737 기사/뉴스 노홍철은 지금도 '무도' 조심하는데…길, 유느님 소환 경솔했다 [MD포커스] 3 20:31 2,483
318736 기사/뉴스 방시혁 4000억원 벌 동안 주가 반토막…금감원·거래소 "그때는 몰랐다" 112 20:30 6,167
318735 기사/뉴스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블록체인 업계 "환영" 2 20:28 464
318734 기사/뉴스 로제, 내년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투어 스포 (뉴스룸) 13 20:27 1,894
318733 기사/뉴스 '뉴스룸' 블랙핑크 로제 "MV 속 뽀뽀 장면? 브루노 마스가 해달라고 한 것" [종합] 17 20:26 1,855
318732 기사/뉴스 로제 뉴스 출연에 브루노마스 반응 “나 짱이라고 꼭 얘기해줘” (뉴스룸) 15 20:23 2,197
318731 기사/뉴스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기사 요청에 노동부 "어렵다" 공식반대 2 20:13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