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고양이 18마리 구조 극적 성공 “입양 신중한 선택과 태도 필요”
1,227 2
2024.12.01 16:24
1,227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4311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3회에선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고양이 유기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지난 1회 공개된 ‘보라냥이’의 건강 검진에 발 벗고 나섰다. “아직도 상태가 안 좋아 보인다”, “눈이 진짜 걱정된다”라는 우려 속에 정밀 검사를 시작한 ‘보라냥이’는 다행히 양호한 건강 상태로 세 MC와 애니벤저스의 안도를 샀다. 방송 후 보호자가 소유권 포기와 함께 사과 영상을 보내왔고 은지원은 “애프터까지 책임지는 훌륭한 애니벤저스”라며 박수를 보냈다.
 

----------------------------------------

 

18마리 고양이 구조 현장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12마리의 고양이가 구조된 후 같은 날 저녁, 구조팀이 남은 고양이 6마리 구조를 위해 현장에 재방문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모두 구조된 고양이들은 전국 여러 지역의 병원으로 이동돼 검사를 진행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매체에서 비춰지는 모습 때문에 고양이 입양이 늘고 있다. 이면에는 매해 늘어나는 유기 고양이들과 반려를 포기하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다. 신중하게 선택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당부와 함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qtoOnomG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29 11.27 76,4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6,4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4,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91,6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68,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9,1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4,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3,7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3,0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021 기사/뉴스 대법 "상대방 나체 나온 영상통화 녹화, 불법촬영죄는 안돼" 12:40 52
319020 기사/뉴스 ‘할 일은 한다?’ 갇힌 엘리베이터서 숙제한 초등학생…“어른보다 침착하다니” 2 12:34 781
319019 기사/뉴스 고현정, 블랙핑크 로제의 예능 화제성 점령과 48주차 방송 대격전 12:34 153
319018 기사/뉴스 김준수, 협박 여BJ 구속기소→JX 일본 돔 콘서트 티켓 오픈 3 12:30 450
319017 기사/뉴스 "실내화에 휴대폰 숨겨서"…중학교 여교사 불법촬영, 학급 절반이 돌려봤다 18 12:26 968
319016 기사/뉴스 퇴근길 어른 울린 초등학생들 “모두 빛나는 별 될 수 있어요” 12:24 746
319015 기사/뉴스 박보영·(갓세븐)박진영, ‘미지의 서울’ 출연…내년 상반기 tvN 방송 [공식] 12 12:24 619
319014 기사/뉴스 [TF초점] '역량 부족' 한지민의 한계…넘지 못한 '김혜수의 벽' 28 12:22 1,966
319013 기사/뉴스 요즘 아파트가 조경에 공들이는 이유[올앳부동산] 14 12:19 979
319012 기사/뉴스 윤 대통령 “백종원 같은 민간 상권기획자 1000명 육성할 것” 57 12:15 1,441
319011 기사/뉴스 '계약 해지' 뉴진스, '템퍼링' 의혹 후 첫행보는 '골든디스크' 39 12:11 1,859
319010 기사/뉴스 "어제는 3만원 오늘은 5만원" 소비자는 모르는 다이내믹 프라이싱의 비밀 [추적+] 6 12:11 893
319009 기사/뉴스 ‘성관계 요구’ 성희롱 당한 직원, 왜 국방과학연 징계위서 ‘창밖 투신’ 했나 16 12:11 1,296
319008 기사/뉴스 김세정, ‘취하는 로맨스’ OST 직접 부른다…성시경 ‘두사람’ 재해석 2 12:10 133
319007 기사/뉴스 [단독]'솔로라서' 시즌2로 돌아온다..'싱글맘' 황정음, MC 한 번 더 12:06 317
319006 기사/뉴스 “초등생 딸 패딩, 중학생까지 입혀야하는데”...불황에 고민 커진 엄마들 27 11:58 2,704
319005 기사/뉴스 아이폰 웨딩 스냅 사기 피해자 1700여명, 집단소송 착수 6 11:55 1,884
319004 기사/뉴스 [사설] 하이브 상장 전후 수상한 일들, '국장 불신' 없게 철저히 조사해야 15 11:52 764
319003 기사/뉴스 [단독] '불법 리베이트' 고발한 대학교수 저격한 의사들, 검찰 송치 3 11:49 795
319002 기사/뉴스 ‘군 간부 사칭’ 노쇼 피싱 범죄 전국 76건…경찰 광역수사 1 11:31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