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군 면제 거짓말 의혹에 '난감'…"떠돌이 시절 독설에 약까지" 과거사 공개 (살림남)
2,228 1
2024.12.01 16:17
2,228 1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1969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뜻하지 않은 과거사를 밝히며 담담하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천포 부모님이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가 함께 살고 있는 인천 집을 기습 방문, 오랜만에 박서진 가족의 만남이 이뤄졌다.

 

(중략)

 

박서진이 장구를 배우며 떠돌이 생활을 하던 시절, 온갖 독설과 악플들에 상처가 깊어져 약을 먹었던 과거사를 아버지가 꺼내게 된 것.

박서진을 병원에 데려가며 두 명의 아들에 이어 박서진마저 떠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 사건 이후 맘 편히 지내지 못했다는 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과, 누구에게도 털어놓고 싶지 않았던 과거라며 담담하게 얘기를 꺼내기 시작한 박서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박서진 가족의 숨겨진 스토리는 다음 주 '살림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박서진은 지난 달 28일 병역 면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박서진이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박서진의 가정사는 일찍이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만성 신부전증을 앓던 작은 형과 간암 투병을 하던 큰 형이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힘든 가정사로 인해 20대 초반 극심한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6 11.29 43,1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33,2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35,2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44,8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25,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6,0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1,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9,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9,2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741 기사/뉴스 "대선 후 김건희 돈 받아 갚겠다"‥각서 실물 공개 56 20:34 2,455
318740 기사/뉴스 오피셜히게단디즘, J팝 내한·밴드 열풍 화룡점정 16 20:33 530
318739 기사/뉴스 후배 항문 구경시키고 촬영한 고교 배구부 선배들…2심서 감형, 왜 24 20:31 1,927
318738 기사/뉴스 노홍철은 지금도 '무도' 조심하는데…길, 유느님 소환 경솔했다 [MD포커스] 2 20:31 1,234
318737 기사/뉴스 방시혁 4000억원 벌 동안 주가 반토막…금감원·거래소 "그때는 몰랐다" 43 20:30 1,352
318736 기사/뉴스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블록체인 업계 "환영" 20:28 186
318735 기사/뉴스 로제, 내년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투어 스포 (뉴스룸) 10 20:27 1,154
318734 기사/뉴스 '뉴스룸' 블랙핑크 로제 "MV 속 뽀뽀 장면? 브루노 마스가 해달라고 한 것" [종합] 11 20:26 1,111
318733 기사/뉴스 로제 뉴스 출연에 브루노마스 반응 “나 짱이라고 꼭 얘기해줘” (뉴스룸) 11 20:23 1,518
318732 기사/뉴스 서울시 마을버스 외국인기사 요청에 노동부 "어렵다" 공식반대 2 20:13 566
318731 기사/뉴스 4000억 챙긴 방시혁…돈 어디에 썼나 봤더니 29 19:50 4,815
318730 기사/뉴스 안형준 MBC 사장 "앵커멘트, 시켜서 하는 것 아냐" 시청자위 답변 2 19:46 1,228
318729 기사/뉴스 “정우성 아들, 혼외자라 더는 부르지 말자…그냥 아들이다” 47 19:26 5,111
318728 기사/뉴스 빅히트 투자한 前임원, 상장 직전 퇴사 22 19:25 4,532
318727 기사/뉴스 세계, 사실상 에이즈 백신 개발 성공…어떻게 값싸게 제공하느냐가 문제 27 19:24 3,410
318726 기사/뉴스 '최정훈♥' 한지민, 순백의 드레스 자태…"청룡 사회 영광' 5 19:18 2,827
318725 기사/뉴스 내수 무너지고 수출 먹구름… 한국경제 ‘저성장 포비아’ 7 19:14 887
318724 기사/뉴스 뉴진스 전례없는 무소송 전략에 법조계 “어도어 울며 겨자 먹기” 52 19:07 5,466
318723 기사/뉴스 상장계획 없다면서 '속전속결'…지분 넘긴 운용사 "소송 검토" 4 19:04 1,168
318722 기사/뉴스 “별풍선 후원 2위인데도 안 만나줘”…강도 돌변 ‘열혈팬’ 징역 3년 2 18:55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