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유수연 기자] tvN 채널의 수목극이 부활한다. '선업튀'의 뒤를 이을 로코로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
1일 OSEN 취재 결과, tvN 채널은 내년 하반기부터 수목드라마를 다시 내놓을 전망이다.
tvN이 수목극을 마지막으로 내놓았던 것은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5월 종영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다. 이로써 tvN 수목극의 부활은 2년 만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당 2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텐트폴 작품을 1년에 7편 이상 제작해 분기별로 1편 이상씩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한 가운데, 내년 tvN 수목극 라인업은 '선업튀'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와 로맨스 작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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