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갓세븐 예열 완료, 내년 1월 컴백! 막내들 입대 전 다시 뭉친다 (종합)
1,773 11
2024.12.01 14:27
1,773 11
🔗 https://naver.me/Gq8kow60


jCGqIu


[OSEN=김채연 기자] 그룹 갓세븐의 완전체 모습을 내년 1월 볼 수 있게 됐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최근 갓세븐 멤버들은 완전체 앨범을 통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취재에 따르면 갓세븐의 컴백은 현재 녹음 등 진행 단계로,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인 상황이나 내년 1월 말 앨범 발매로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멤버 잭슨과 마크 등도 최근 한국에 입국해 녹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멤버들은 12월 내로 관련 일정을 픽스하고, 티저를 배포하는 등 공식적으로 완전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갓세븐은 컴백은 예고된 상황이었다고. 앞서 지난 7일 전역한 멤버 진영은 전역 행사를 통해 “열심히 갓세븐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입대하니까 몇 달 안에, 멤버들 입대 전에 빨리 앨범을 내서 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알린 바 있다.

실제로 갓세븐은 외국인 멤버를 제외하고 현재 박진영과 제이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영재와 유겸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앨범이 맏형들이 입대하기 전, 발매한 앨범이었던 만큼 이번 앨범은 맏형들의 전역 기념 겸 남은 멤버들의 입대 전 팬들을 만나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갓세븐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실제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는 멤버들도 있다. 

WZmYvZ

제이비는 지난 27일 첫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를 발매했고, 진영은 29일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전역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겸은 올해 초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를 발매하고 국내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뱀뱀은 지난 8월 세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하며 글로벌 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최근에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재는 최근 아시아 투어 및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으며, 2년 8개월간 진행했던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에서 하차했다. 이후 글로벌 팬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그동안 ‘A’, ‘하지하지마’, ‘딱 좋아’, ‘니가 하면’, ‘하드캐리’, ‘걸스 걸스 걸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팬들과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각자 자신이 원하는 소속사로 이적했으나 멤버들은 “팀의 해체는 없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꾸준히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2022년 5월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하면서 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을 알리기도 했던 갓세븐은 멤버 제이비(JAY B)와 진영의 군 전역과 함께 다시 한번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269 12.02 8,0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57,3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1,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8,9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3,0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5,6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3,8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2,0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0,3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04,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31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결국 삭제 [자막뉴스] 21 00:48 1,164
318930 기사/뉴스 환불의 민족 될라…배민 주문 취소 도입에 식당들 조마조마 8 00:48 1,657
318929 기사/뉴스 고속도로 사고차 가보니…운전석엔 흉기 찔린 피투성이 20대 男 15 00:26 3,006
318928 기사/뉴스 [속보] 美, 中 반도체 수출통제…한국산 HBM도 적용돼 19 12.02 2,980
318927 기사/뉴스 "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눈사람) 7 12.02 2,698
318926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 9 12.02 1,558
318925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7 12.02 3,123
318924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 1,000억’ 걱정없다더니…예산 절반 깎일 위기에 정부 ‘패닉’ 21 12.02 1,973
318923 기사/뉴스 [단독]서장훈 호통·박미선 한숨 '굿바이'..'고딩엄빠' 3년 만에 마침표 [종합] 11 12.02 2,305
318922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분노하는가… “핵심은 계속되는 ‘비민주적 절차’” 3 12.02 771
318921 기사/뉴스 [단독] 김혜윤x김지연(보나), 'SBS 연기대상' MC 낙점… 신동엽과 호흡 36 12.02 2,395
318920 기사/뉴스 충남대 총동아리연합회를 틀어쥔 신천지… 대학 강당 포교·횡령까지 13 12.02 2,048
318919 기사/뉴스 [단독] "흉상 청소하러 왔다"…동덕여대 무단침입한 20대 남성 송치 20 12.02 2,750
318918 기사/뉴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수장 교체… 김경아 대표이사 승진 3 12.02 1,097
318917 기사/뉴스 축구 판정불만에…기니 경기장 관중 충돌로 최소 56명 사망 9 12.02 1,453
318916 기사/뉴스 남아선호 심각한 베트남...“10년뒤 남성이 여성보다 150만명 많아” 17 12.02 2,181
318915 기사/뉴스 [속보] 약속 깬 바이든, ‘불법 총기소지·탈세’ 둘째 아들 사면 29 12.02 3,417
318914 기사/뉴스 "월 매출 4억이랬는데"…정준하 집 결국 경매 넘어갔다 18 12.02 8,353
318913 기사/뉴스 ‘군무원 처우 개선’ 청원했다고…‘기밀 누설죄’ 수사 나선 방첩사 2 12.02 692
318912 기사/뉴스 [명사에게 듣다] 유현준 건축가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게, 자기만의 시선이 ‘책’이 된다” 9 12.0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