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갓세븐 예열 완료, 내년 1월 컴백! 막내들 입대 전 다시 뭉친다 (종합)

무명의 더쿠 | 12-01 | 조회 수 3995
🔗 https://naver.me/Gq8kow60


jCGqIu


[OSEN=김채연 기자] 그룹 갓세븐의 완전체 모습을 내년 1월 볼 수 있게 됐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최근 갓세븐 멤버들은 완전체 앨범을 통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취재에 따르면 갓세븐의 컴백은 현재 녹음 등 진행 단계로,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인 상황이나 내년 1월 말 앨범 발매로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멤버 잭슨과 마크 등도 최근 한국에 입국해 녹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멤버들은 12월 내로 관련 일정을 픽스하고, 티저를 배포하는 등 공식적으로 완전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갓세븐은 컴백은 예고된 상황이었다고. 앞서 지난 7일 전역한 멤버 진영은 전역 행사를 통해 “열심히 갓세븐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입대하니까 몇 달 안에, 멤버들 입대 전에 빨리 앨범을 내서 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알린 바 있다.

실제로 갓세븐은 외국인 멤버를 제외하고 현재 박진영과 제이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영재와 유겸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앨범이 맏형들이 입대하기 전, 발매한 앨범이었던 만큼 이번 앨범은 맏형들의 전역 기념 겸 남은 멤버들의 입대 전 팬들을 만나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갓세븐의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실제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는 멤버들도 있다. 

WZmYvZ

제이비는 지난 27일 첫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를 발매했고, 진영은 29일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전역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겸은 올해 초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를 발매하고 국내외 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달부터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뱀뱀은 지난 8월 세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발매하며 글로벌 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최근에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재는 최근 아시아 투어 및 일본 팬미팅을 성료했으며, 2년 8개월간 진행했던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에서 하차했다. 이후 글로벌 팬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그동안 ‘A’, ‘하지하지마’, ‘딱 좋아’, ‘니가 하면’, ‘하드캐리’, ‘걸스 걸스 걸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팬들과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각자 자신이 원하는 소속사로 이적했으나 멤버들은 “팀의 해체는 없다”는 기조를 유지하며 꾸준히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2022년 5월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하면서 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을 알리기도 했던 갓세븐은 멤버 제이비(JAY B)와 진영의 군 전역과 함께 다시 한번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의대 신입생에 “투쟁 같이 할 거지?” 압박 정황 확인한 대학들
    • 08:13
    • 조회 632
    • 기사/뉴스
    7
    •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 07:46
    • 조회 779
    • 기사/뉴스
    3
    •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청년 박사' 절반 무직
    • 07:40
    • 조회 1822
    • 기사/뉴스
    12
    • "뭐 사려고 들어왔지?" 어른들의 개미지옥된 다이소[천원템의 진화]
    • 07:31
    • 조회 1626
    • 기사/뉴스
    5
    • 애경산업 루나, 브랜드 앰배서더로 아이브 '레이' 발탁
    • 03:05
    • 조회 3323
    • 기사/뉴스
    3
    • 매일신문(본사 대구)에서 올렸다 삭제한 뉴스
    • 01:41
    • 조회 6779
    • 기사/뉴스
    26
    • BBC코리아 - '탈북하지 않았으면 전쟁에 끌려갔을 것'...러시아의 북한군 노동자
    • 01:19
    • 조회 2792
    • 기사/뉴스
    5
    • 귀갓길 여성에 '사커킥' 무차별 폭행…항소심 징역 25년에 불복 상고
    • 00:48
    • 조회 2733
    • 기사/뉴스
    13
    • EBS '위대한 수업', 정부 예산 사라져도 수업은 계속된다
    • 00:42
    • 조회 2304
    • 기사/뉴스
    12
    • 노사연, 주병진과 스캔들 언급 “화내면서 기자 고소한다고”(살림남)[핫피플]
    • 00:42
    • 조회 1755
    • 기사/뉴스
    3
    • 양치승 "父 폭력성으로 가족들 고통...퇴직금도 주식으로 날려" (동치미)
    • 00:28
    • 조회 3518
    • 기사/뉴스
    6
    • '찌질의 역사' 웨이브 톱10·왓챠 1위⋯스무살 청춘 흑역사
    • 00:14
    • 조회 1829
    • 기사/뉴스
    7
    • '드라마 우영우' 판사역할 배우 강명주, 암투병 중 별세
    • 00:11
    • 조회 5495
    • 기사/뉴스
    20
    • 74세 김문수 턱걸이가 불붙인 與 잠룡들 '건강 과시'…오세훈 철인3종, 안철수 마라톤
    • 03-01
    • 조회 1217
    • 기사/뉴스
    12
    • 약소국의 설움?…카메라 앞 면박에도 젤렌스키 “트럼프 존경”
    • 03-01
    • 조회 2330
    • 기사/뉴스
    36
    • '키는 작아도 이건 길어야 한다고요?'…승무원 면접서 '당황' [차은지의 에어톡]
    • 03-01
    • 조회 5042
    • 기사/뉴스
    23
    •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
    • 03-01
    • 조회 5230
    • 기사/뉴스
    25
    • [포토] 어깨동무하는 이재명-박찬대
    • 03-01
    • 조회 3105
    • 기사/뉴스
    7
    • [포토] 야5당과 시민들 함께 “윤석열 파면하라”
    • 03-01
    • 조회 2505
    • 기사/뉴스
    14
    • "이기려고 싸우는 게 아냐"… 韓드가 기억하는 3·1절
    • 03-01
    • 조회 1945
    • 기사/뉴스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