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닭발인가, 고무장갑인가"…혹평에도 완판된 아디다스 신발
6,731 17
2024.12.01 13:45
6,731 17


BfKNID

아디다스는 최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AVAVAV(아바바브)와 협업해 '슈퍼핑거 슈퍼스타 슈즈(Superfinger Superstar Shoes)'를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피렌체 기반 레디 투 웨어( 특정한 사람을 위해 맞춘 것이 아니라, 일정한 기준을 정해 여러 사람의 신체 치수에 맞게 미리 만들어 파는 옷) 브랜드다. 다양한 컬러 패턴과 비대칭 드레이핑, 컷아웃, 주름 디테일이 특징이다.

아디다스는 이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손 모양의 페이턴트 가죽 부츠를 아이다스의 상징적 아이템인 '슈퍼스타' 모델과 결합했다. 아바바브의 대표 디자인 모양을 기존 신발에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검정과 빨강이 우선 출시됐다. 가격은 250달러(약 35만원)로 책정됐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바바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아테 칼손은 "강한 DNA를 가진 아이다스와 협업을 해 행복하다"며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라고 전했다. 아디다스 측은 "완전히 탈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는 슈퍼핑거를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하거나 운동화 자체만 착용하는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기괴하다며 조롱 섞인 반응을 보인다. "외계인 신발 같다", "차라리 신발을 한 켤레 더 사겠다", "걷다가 걸려서 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게 패션이라면 치료가 필요하다" 등 비판적인 글을 게시하고 있다.



QbZVgh

https://naver.me/xzxdXBkr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93 12.09 34,8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27,5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04.09 4,14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29,3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08,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0,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0,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1,1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076 기사/뉴스 말을 잇지 못하는 이재명 대표 “말씀 잘못하신거 아닌가?” 34 01:43 3,093
322075 기사/뉴스 “도이치모터스, 무조건 속도전”… 檢, 비상계엄 이후 밤샘 근무 26 01:13 1,546
322074 기사/뉴스 "美 FBI, 북한에 무기·군사장비 밀수출 혐의 중국인 남성 체포" 1 01:05 617
322073 기사/뉴스 하연수, 은퇴 아니었다..."회사 찾는 중, 연락 달라"(라스)[종합] 42 01:01 2,849
322072 기사/뉴스 하연수 "日서 아무로 나미에 닮았다고 인기" 솔직 고백 197 00:36 16,707
322071 기사/뉴스 12·3 불법 계엄, 이기흥-정몽규엔 '호재'? 6 00:12 1,029
322070 기사/뉴스 “윤, 평소 화나면 ‘이건 계엄감이다’ 말하곤 해” 214 00:09 25,043
322069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윤석열, 직접 포고령 법률검토 했다” 33 12.11 5,220
322068 기사/뉴스 온실가스 내뿜으며 생태 풍월, 환경재단의 호화 뱃놀이 기후위기 주범 지탄받는 크루즈선 띄우기 앞장… 그린워싱 전락한 선상 강좌 2 12.11 1,174
322067 기사/뉴스 누가 윤석열에게 국회의원 숫자 알렸나…야당 “추경호 등 여당 의심” 33 12.11 3,374
322066 기사/뉴스 북한 노동신문, 계엄령 사태 7일 만에 첫 보도 16 12.11 2,611
322065 기사/뉴스 여권 관계자들의 일치된 증언 102 12.11 31,892
322064 기사/뉴스 시흥 자동차 부품회사서 30대 노동자 설비에 끼어 사망 299 12.11 27,792
322063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계엄 발표 3시간 전 조지호 안가로 불렀다 7 12.11 3,268
322062 기사/뉴스 로제, 가족 향한 미안함…"나중에 후회할까 봐" 결국 눈물 12 12.11 4,898
322061 기사/뉴스 블핑 로제, 브루노마스 전화연결 실패에 “실망이야”→영상편지 공개(유퀴즈) 5 12.11 2,391
322060 기사/뉴스 [단독] '정치인 구금 의심처' 선관위 연수원 CCTV 확보…응급차도 대기 24 12.11 3,546
322059 기사/뉴스 (단독) '수시 TF'까지 만든 방첩사…계엄 문건에 안보실도 '관여 의혹' 6 12.11 1,259
322058 기사/뉴스 로제, 2025년 '블핑' 결합 언급 "솔로 활동으로 시너지 생겼을 것"[유퀴즈][별별TV] 6 12.11 1,001
322057 기사/뉴스 25만원 주고 산 '尹 시계' 굴욕…"전두환 시계보다 싸다" 12 12.11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