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고 싶어서 운전 못 맡긴다”…살림남 류현진♥배지현, 대전 집 첫 공개
8,946 7
2024.12.01 11:47
8,946 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39096

 

KBS 2TV 인기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새로운 스타 가족의 등장을 알렸다.

30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그리고 두 자녀가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4살 딸 혜성과 2살 아들 준상을 공개하며, 네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대전 집을 처음 공개하며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가족의 추억이 담긴 공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략

 

아침 식사 후 류현진 가족은 동물원 나들이에 나섰다. 배지현이 운전석에 앉으려 하자 류현진은 단호히 “나오라”고 말했다. 그는 “연애할 때 배지현이 앞차에 가까이 가는데도 브레이크를 안 밟았던 적이 있다. 살고 싶어서 운전을 안 맡긴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배지현은 이에 대해 “남편은 라면, 고기, 운전은 절대 맡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관찰 예능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배지현은 “평소에 ‘살림남’을 빼놓지 않고 본다. 이번 출연은 큰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처음 도전하는 관찰 예능이라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자연스러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배지현은 정작 완벽한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등장하며 남편의 지적을 받았다. 류현진은 “결혼하고 처음 보는 아침 메이크업”이라며 놀라워했고, 배지현은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442 04.09 35,6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4,9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0,7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6,9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3,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2,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4,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2,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4,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1,4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77 기사/뉴스 중국인·화교 출신 복수국적 판사 없다...대법원 공식 확인 [오마이팩트] 22:10 8
345576 기사/뉴스 물 부은 건 맞지만 "고장 낸 건 아니다"?…폭동 피고인 '황당 변명' 3 22:06 275
345575 기사/뉴스 [KBO]'홈인데 원정팀' 롯데 기묘한 경기서 끝내 이겼다! 박세웅 7이닝 역투→전민재 천금의 역전타 [부산 현장리뷰] 3 21:56 357
345574 기사/뉴스 부산교육감 바뀌자 내걸린 '세월호 추모' 펼침막 24 21:54 2,273
345573 기사/뉴스 “산불 난 데 호텔·골프장 짓자”는 이철우···도정 공백에 “난 지금 휴가 중” 23 21:44 964
345572 기사/뉴스 [속보] 중국, 내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상향 17 21:44 1,410
345571 기사/뉴스 공포 게임 '8번 출구' 실사화 성공적...칸 영화제 진출까지 9 21:43 876
345570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60여명, '한덕수 출마' 공동성명 추진…안팎 견제도 8 21:42 473
345569 기사/뉴스 사저 몰려든 지지자들 “나가주세요” 주민에 “빨갱이!” 17 21:40 1,612
345568 기사/뉴스 [포착] 탑승 전 환하게 웃었는데…뉴욕 헬기 추락 사망한 일가족의 비극 5 21:13 3,206
345567 기사/뉴스 윤석열 도착하자 지지자 서초동서 실신 351 21:04 37,303
34556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20:51 2,530
345565 기사/뉴스 "외박하지마" 중학생 딸 흉기로 위협한 혐의 40대 남성 검찰 송치 2 20:49 628
345564 기사/뉴스 신고 4번 당했는데 아무 일도…2년 전 감사실 알렸지만 '방치 3 20:48 1,675
345563 기사/뉴스 '후두염' 전현무, 영혼 無 '마지막 잎새'… 서러움 폭발 ('나혼산') 7 20:46 1,892
345562 기사/뉴스 [JTBC 단독] 취준생에 '나체 영상' 강요…두 얼굴의 '공사취업' 멘토 7 20:40 943
345561 기사/뉴스 여성 아이돌 그룹 딥페이크 방 무더기 검거‥"초범은 벌금도 안 나와" 착각 8 20:36 969
345560 기사/뉴스 "너무 비싸" vs "이유 있어" 블랙핑크 → 켄타로까지... 껑충 뛴 티켓값에 갑론을박 ing [엑's 이슈] 4 20:36 613
345559 기사/뉴스 [엠빅뉴스] '왜 이렇게 막히나 했더니..' 지옥 정체 부른 '금요일 퇴거' 11 20:33 1,260
345558 기사/뉴스 " 왜 윤석렬만 구속 취소해!" 재판정서 고성 지른 살인범 무기징역 44 20:33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