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천구청역서 승용차-전철 충돌…KTX·1호선 등 지연
3,191 11
2024.12.01 10:44
3,191 11

feVKkh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일 오전 6시 46분께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부근에서 한 승용차가 선로 방호 담벼락을 부순 뒤 선로까지 들어서면서 하행선 열차와 충돌했다.

소방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차량에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탑승해 있었으며, 이들은 차량이 담벼락을 뚫고 선로에서 멈춘 직후 하차해 가까스로 더 큰 화는 면했다.


열차 탑승객 약 300명은 사고 50여분 뒤인 오전 7시 35분께 금천구청역에서 하차해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승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전 기아대교 삼거리에서 1차 선행사고가 있었고 그 뒤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샛길로 들어왔다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41201008751004?site=popup_share_copy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64 11.29 38,6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30,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31,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39,4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18,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3,8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5,5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18,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7,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71 기사/뉴스 ‘남중생 11명’ 성추행한 30대 남교사…“내게 ‘야옹’이라고 해봐” 2 13:48 250
318670 기사/뉴스 헤어진 남친 스토킹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1심서 징역형 4 13:47 208
318669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함께 산 청담동 건물 4년 만에 170억 '껑충' 1 13:46 151
318668 기사/뉴스 "닭발인가, 고무장갑인가"…혹평에도 완판된 아디다스 신발 5 13:45 867
318667 기사/뉴스 KBS, 민희진 관련 기사 삭제 '동문서답'에 '3차 청원' 1 13:45 205
318666 기사/뉴스 "정부가 5·18 피해자들에 430억 배상해야"...대법원 확정 13 13:41 653
318665 기사/뉴스 [ⓓ인터뷰] "김태리요? 징한 학생이죠"…정수정, 사투리의 비밀 (정년이) 4 13:13 1,295
318664 기사/뉴스 “애 낳으면 1억 드려요” 했더니…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찍은 이 도시 10 12:56 4,977
318663 기사/뉴스 “살고 싶어서 운전 못 맡긴다”…살림남 류현진♥배지현, 대전 집 첫 공개 7 11:47 3,509
318662 기사/뉴스 [단독] '퇴임 앞두고 호주 출장 논란' 세종소방본부장, 초청받아 간다더니 돌연 취소 8 11:19 2,160
318661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페라리·맥라렌·벤틀리 연쇄추돌 14 11:06 4,293
318660 기사/뉴스 日, 2026년부터 관광객 면세제 변경…현장할인→출국공항서 환급 35 11:04 3,086
318659 기사/뉴스 KIA 팬, 아일릿에 단체 입덕 왜?···MMA 신인상 수상 대신 KIA 우승 행사 참석에 ‘감격’ 624 10:53 32,775
318658 기사/뉴스 “폰만 보는 아이들? 어른들도 다르지 않은데”…불붙는 미성년자 SNS 규제 논란 12 10:47 1,806
» 기사/뉴스 금천구청역서 승용차-전철 충돌…KTX·1호선 등 지연 11 10:44 3,191
318656 기사/뉴스 39년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아버지…징역 3년 22 10:42 2,492
318655 기사/뉴스 “남친이 성추행해 가위로 찔렀다” 주장…CCTV에 찍힌 반전 50 10:19 6,854
318654 기사/뉴스 아이비, 원인 불명..긴급사태에 결국 도움 요청했다 "크게 사례할 것" 293 09:56 64,441
318653 기사/뉴스 “비결이 대체 뭘까”…임영웅 인기에 전문가들 내놓은 분석은 22 09:56 2,924
318652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줘"…BJ 1000만원 뜯은 30대 강도들 징역형 15 09:36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