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비, 원인 불명..긴급사태에 결국 도움 요청했다 "크게 사례할 것"
57,705 278
2024.12.01 09:56
57,705 27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어마어마한 전기세의 원인을 찾지 못해 다시금 도움을 요청했다.

30일 아이비는 "전기 요금 때문에 아직도 매일 씨름 중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집안에 모든 대기전력 차단해놓고 이것저것 테스트 중인데요.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돌렸는데 하루에 8천 원이 넘다니. 저 정도 쓰는 게 가능한가? 일상생활하는데 무서워서 전기 쓰겠나. 이미 한전, 전기 기사님 몇 분 방문해서 별별 테스트를 다 했으나 도전 가능성 없고 누전 없음. 원인 모름.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또 2022년부터 납부한 전기 요금도 공개, "2022년 중반부터 갑자기 미친듯한 전기 요금. (특별히 들인 가전이나 패턴이 변화될만한 상황 없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많은 분들이 태양열 추천해 주시는데 저도 그걸 안 해본 건 아니다. 지금은 설치비가 국가 지원을 받아도 300 이상. 일단 기본 전기 문제를 해결한 후 태양열 설치를 검토해 볼까 한다"라며 "해결해 주시는 분께 크게 사례하겠다. 이렇게 의미 없이 쓰는 돈은 너무 아깝다. 부모님께서 여름에 더워도 에어컨 한번 빵빵 못 틀었는데 48만원이 나왔다. 에어컨 안 쓰는 계절에도 20만 원 이상은 너무 터무니없다. 그 돈이면 외식이 몇 번이야.. 전기 미스터리. 꼭 해결하고 싶다"라며 답답해했다.

아이비는 지난 14일에도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 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21839

목록 스크랩 (1)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91 11.27 54,0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29,3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29,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39,4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18,1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3,8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5,5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6,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18,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7,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64 기사/뉴스 “애 낳으면 1억 드려요” 했더니…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찍은 이 도시 12:56 249
318663 기사/뉴스 “살고 싶어서 운전 못 맡긴다”…살림남 류현진♥배지현, 대전 집 첫 공개 7 11:47 2,950
318662 기사/뉴스 [단독] '퇴임 앞두고 호주 출장 논란' 세종소방본부장, 초청받아 간다더니 돌연 취소 7 11:19 1,948
318661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페라리·맥라렌·벤틀리 연쇄추돌 14 11:06 3,958
318660 기사/뉴스 日, 2026년부터 관광객 면세제 변경…현장할인→출국공항서 환급 33 11:04 2,870
318659 기사/뉴스 KIA 팬, 아일릿에 단체 입덕 왜?···MMA 신인상 수상 대신 KIA 우승 행사 참석에 ‘감격’ 572 10:53 26,880
318658 기사/뉴스 “폰만 보는 아이들? 어른들도 다르지 않은데”…불붙는 미성년자 SNS 규제 논란 12 10:47 1,639
318657 기사/뉴스 금천구청역서 승용차-전철 충돌…KTX·1호선 등 지연 11 10:44 3,004
318656 기사/뉴스 39년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아버지…징역 3년 22 10:42 2,300
318655 기사/뉴스 “남친이 성추행해 가위로 찔렀다” 주장…CCTV에 찍힌 반전 50 10:19 6,471
» 기사/뉴스 아이비, 원인 불명..긴급사태에 결국 도움 요청했다 "크게 사례할 것" 278 09:56 57,705
318653 기사/뉴스 “비결이 대체 뭘까”…임영웅 인기에 전문가들 내놓은 분석은 21 09:56 2,739
318652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줘"…BJ 1000만원 뜯은 30대 강도들 징역형 14 09:36 3,459
318651 기사/뉴스 '영하 21도' 맹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 살리려고 48시간 꼭 끌어안은 유기견 195 09:25 40,768
318650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2 09:19 2,295
318649 기사/뉴스 7년전 필리핀서 아버지 살해한 아들 한국서 징역 10년형 받아 5 09:14 3,448
318648 기사/뉴스 이수만 "하이브가 최고" 외치더니…유튜브 영상에 '술렁' [김소연의 엔터비즈] 46 09:04 6,647
318647 기사/뉴스 "돈 떨어져서"…한국인 3명, 베트남서 빈집 털다 징역 9년형[여기는 베트남] 14 09:02 3,852
318646 기사/뉴스 논란의 9호처분 소년범 "친척에 학대당해 가출, 배고파 상습절도"(레미제라블) 12 08:59 3,782
318645 기사/뉴스 자리 양보 부탁에 "지하철 피바다 만든다"…20대 남성, 집행유예 26 08:57 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