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비, 원인 불명..긴급사태에 결국 도움 요청했다 "크게 사례할 것"
84,944 313
2024.12.01 09:56
84,944 31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어마어마한 전기세의 원인을 찾지 못해 다시금 도움을 요청했다.

30일 아이비는 "전기 요금 때문에 아직도 매일 씨름 중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집안에 모든 대기전력 차단해놓고 이것저것 테스트 중인데요.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돌렸는데 하루에 8천 원이 넘다니. 저 정도 쓰는 게 가능한가? 일상생활하는데 무서워서 전기 쓰겠나. 이미 한전, 전기 기사님 몇 분 방문해서 별별 테스트를 다 했으나 도전 가능성 없고 누전 없음. 원인 모름.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또 2022년부터 납부한 전기 요금도 공개, "2022년 중반부터 갑자기 미친듯한 전기 요금. (특별히 들인 가전이나 패턴이 변화될만한 상황 없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많은 분들이 태양열 추천해 주시는데 저도 그걸 안 해본 건 아니다. 지금은 설치비가 국가 지원을 받아도 300 이상. 일단 기본 전기 문제를 해결한 후 태양열 설치를 검토해 볼까 한다"라며 "해결해 주시는 분께 크게 사례하겠다. 이렇게 의미 없이 쓰는 돈은 너무 아깝다. 부모님께서 여름에 더워도 에어컨 한번 빵빵 못 틀었는데 48만원이 나왔다. 에어컨 안 쓰는 계절에도 20만 원 이상은 너무 터무니없다. 그 돈이면 외식이 몇 번이야.. 전기 미스터리. 꼭 해결하고 싶다"라며 답답해했다.

아이비는 지난 14일에도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 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21839

목록 스크랩 (1)
댓글 3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71 12.02 12,8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3,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61,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5,9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60,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9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4,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1,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81 기사/뉴스 “또 벼락거지 되기 싫어요” 5060도 노후자금 들고 ‘코인’사러…5개월만 은행돈 27조 증발 4 10:18 480
318980 기사/뉴스 ‘억’ 소리에도 잘 나간다, 백화점 달구는 ‘메시카’ 아시나요? [언박싱] 10:17 427
318979 기사/뉴스 딥페이크 범인 누군가 봤더니···여전히 절대 다수는 ‘10대’ 3 10:17 200
318978 기사/뉴스 고양은평선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2026년 착공·2031년 개통 10:14 238
318977 기사/뉴스 6세 꼬마가 예쁘다며 주워온 돌, 6만년 전 네안데르탈인 손도끼 25 10:08 2,852
318976 기사/뉴스 신동엽, ‘실화탐사대’ 떠난다…지진희 합류 [공식] 29 10:07 1,588
318975 기사/뉴스 [KBO] 미국? 일본? '노학수'는 수원에 남는다...KT, 로하스와 180만달러 재계약 확정 [공식발표] 10:06 143
318974 기사/뉴스 ‘윤일상 프로듀싱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 단체 이미지 공개 3 10:05 404
318973 기사/뉴스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7 10:01 938
318972 기사/뉴스 무안에서 진에어 타고 일본·대만 간다 3 10:00 385
318971 기사/뉴스 [단독] SSG닷컴, G마켓 연동한다…이커머스 살리기 고삐 09:58 355
318970 기사/뉴스 동덕여대 시위 비판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고 있어" 86 09:50 3,838
318969 기사/뉴스 등기부등본만 봤어도…4000억 챙긴 방시혁 눈치챌 수 있었다 9 09:47 1,282
318968 기사/뉴스 7년 만에 잡힌 미제 성폭행범…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근무 8 09:39 1,741
318967 기사/뉴스 [제주MBC]경찰 제보자 색출 수사 계속 압수수색까지 4 09:38 599
318966 기사/뉴스 4살 아이 사망케 한 태권도 관장, 법정서 "호흡기 뗀 건 유족" 214 09:33 13,874
318965 기사/뉴스 미래에셋 퇴직연금 가입자 최근1년 수익률 상위 10%의 ETF 48 09:16 2,913
318964 기사/뉴스 ‘희귀질환子 아빠’ 권오중, 서경덕 교수와 의기투합..“장애청소년 위한 영상 제작” [공식] 4 09:11 918
318963 기사/뉴스 요즘 아파트가 조경에 공들이는 이유 214 09:10 31,956
318962 기사/뉴스 “늦은 나이라는 것 저도 잘 아는데,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용기를 냈어요” [김선신 인터뷰①] 1 09:07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