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제2의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만든다..tvN 수목극 부활
6,754 24
2024.12.01 08:17
6,754 24

[OSEN=하수정 기자]


tvN이 2년 만에 수목드라마를 부활한다.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를 만들기 위해 '수목극=로맨스' 공식으로 시청자들을 공략할 전망이다.


1일 OSEN 취재 결과, tvN 채널이 내년 하반기부터 수목드라마를 다시 내놓는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후 잠정 중단됐던 수목극을 2년 만에 편성하게 됐다.


현재 tvN 측은 월화, 토일 저녁 시간대 드라마를 기획해 편성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에는 수목드라마가 추가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체 제작 편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tvN 수목극 라인업은 '선업튀'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와 로맨스 작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 드라마는 보통 회당 제작비가 13~14억 원인데, 새 수목극의 경우 회당 9.5억 원을 넘지 않는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코, 로맨스 장르에 변우석 같은 라이징 배우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신선함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올해 5월 종영한 '선업튀'는 변우석,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로코물이다. 최고 시청률은 5.8%에 그쳤지만,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tvN 입장에서는 신인급이나 라이징 배우로 최대 시너지 효과를 낸 '선업튀'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을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내년 하반기에 수목극이 들어갈 계획"이라며 "수목극이 부활하는 건 맞지만,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고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는 2025년 6월 이후 편성될 예정이다. 


hsjss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5474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14 12.02 22,532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00:03 13,0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5,9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6,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1,1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3,6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8,6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0,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9,2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70 기사/뉴스 계엄령 해제 선언'에 환율 진정됐지만…"韓 시장 신뢰도 떨어질 것" 6 06:00 294
319269 기사/뉴스 부끄러움은 대한민국 국민의 몫 [베이징노트] 21 05:46 1,679
319268 기사/뉴스 누가 국민 안위를 위태롭게 했는가, 대통령이다 7 05:33 1,920
319267 기사/뉴스 김용현 국방장관 "계엄령?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나" (9월 3일 기사) 48 05:27 2,728
319266 기사/뉴스 윤석열,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 사과나 유감 표명 없었다 121 05:13 11,472
319265 기사/뉴스 [속보]계엄해제안, 오전 4시30분 국무회의서 의결 53 05:07 4,336
319264 기사/뉴스 속보) 해제안 의결 233 05:05 18,254
319263 기사/뉴스 [속보]추경호 “비상계엄 선포 유감…오전 8시 의원총회” 156 04:56 10,009
319262 기사/뉴스 한동훈 "尹대통령, 국방부 장관 해임 등 관계자 책임 물어야 135 04:52 10,009
319261 기사/뉴스 [비상계엄 사태] 윤석열 한밤의 '계엄 쇼'..8월부터 내란 음모? 7 04:44 1,919
319260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예산농단 즉각 중단해야” 190 04:41 10,943
319259 기사/뉴스 [전문] 尹대통령 비상계엄 해제 담화 61 04:41 5,907
319258 기사/뉴스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169 04:37 11,581
319257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결연한 구국 의지로 비상계엄 선포했던 것" 276 04:35 14,678
319256 기사/뉴스 방금 대통령 브리핑 내용은 >>아직 해제 안됨<<임 30 04:33 4,264
319255 기사/뉴스 현재 국회 앞 55 04:32 6,736
319254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정족수 채우는 대로 계엄 해제 의결" 47 04:32 3,581
319253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회 요구 수용...계엄 해제하겠다" 465 04:29 18,030
319252 기사/뉴스 굥 10분 뒤 담화 발표예정 40 04:21 2,970
319251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탄핵 논의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탄핵안 통과될 것” 253 04:16 1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