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제2의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만든다..tvN 수목극 부활
4,341 22
2024.12.01 08:17
4,341 22

[OSEN=하수정 기자]


tvN이 2년 만에 수목드라마를 부활한다. 제2의 '선재 업고 튀어'를 만들기 위해 '수목극=로맨스' 공식으로 시청자들을 공략할 전망이다.


1일 OSEN 취재 결과, tvN 채널이 내년 하반기부터 수목드라마를 다시 내놓는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후 잠정 중단됐던 수목극을 2년 만에 편성하게 됐다.


현재 tvN 측은 월화, 토일 저녁 시간대 드라마를 기획해 편성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에는 수목드라마가 추가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체 제작 편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tvN 수목극 라인업은 '선업튀' 장르의 로맨틱 코미디와 로맨스 작품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 드라마는 보통 회당 제작비가 13~14억 원인데, 새 수목극의 경우 회당 9.5억 원을 넘지 않는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코, 로맨스 장르에 변우석 같은 라이징 배우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신선함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올해 5월 종영한 '선업튀'는 변우석,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로코물이다. 최고 시청률은 5.8%에 그쳤지만,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tvN 입장에서는 신인급이나 라이징 배우로 최대 시너지 효과를 낸 '선업튀'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을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내년 하반기에 수목극이 들어갈 계획"이라며 "수목극이 부활하는 건 맞지만, 그 외에 자세한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고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는 2025년 6월 이후 편성될 예정이다. 


hsjss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547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90 11.27 52,3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27,8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29,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35,4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14,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02,5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65,5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53,5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18,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85,8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661 기사/뉴스 KIA 팬, 아일릿에 단체 입덕 왜?···MMA 신인상 수상 대신 KIA 우승 행사 참석에 ‘감격’ 9 10:53 207
318660 기사/뉴스 “폰만 보는 아이들? 어른들도 다르지 않은데”…불붙는 미성년자 SNS 규제 논란 4 10:47 346
318659 기사/뉴스 금천구청역서 승용차-전철 충돌…KTX·1호선 등 지연 5 10:44 913
318658 기사/뉴스 39년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 시도한 아버지…징역 3년 10 10:42 759
318657 기사/뉴스 “남친이 성추행해 가위로 찔렀다” 주장…CCTV에 찍힌 반전 37 10:19 3,774
318656 기사/뉴스 아이비, 원인 불명..긴급사태에 결국 도움 요청했다 "크게 사례할 것" 232 09:56 32,780
318655 기사/뉴스 “비결이 대체 뭘까”…임영웅 인기에 전문가들 내놓은 분석은 12 09:56 1,470
318654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줘"…BJ 1000만원 뜯은 30대 강도들 징역형 12 09:36 2,668
318653 기사/뉴스 '영하 21도' 맹추위 속에 버려진 아기 살리려고 48시간 꼭 끌어안은 유기견 126 09:25 19,159
318652 기사/뉴스 이정재·정우성 청담동 건물 최소 500억…4년 만에 170억 올라 2 09:19 1,513
318651 기사/뉴스 7년전 필리핀서 아버지 살해한 아들 한국서 징역 10년형 받아 5 09:14 2,634
318650 기사/뉴스 이수만 "하이브가 최고" 외치더니…유튜브 영상에 '술렁' [김소연의 엔터비즈] 35 09:04 5,450
318649 기사/뉴스 "돈 떨어져서"…한국인 3명, 베트남서 빈집 털다 징역 9년형[여기는 베트남] 13 09:02 3,005
318648 기사/뉴스 논란의 9호처분 소년범 "친척에 학대당해 가출, 배고파 상습절도"(레미제라블) 11 08:59 2,958
318647 기사/뉴스 자리 양보 부탁에 "지하철 피바다 만든다"…20대 남성, 집행유예 22 08:57 4,154
318646 기사/뉴스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경찰 병력 수십 명 출동 왜? 16 08:55 3,471
318645 기사/뉴스 헉… 그동안 살 안찌려 마신 ‘이 음료’가 살찌는 체질 만든다고?! 34 08:46 10,649
318644 기사/뉴스 유병재, ♥미모의 인플루언서와 열애 인정했다 "콘텐츠 NO, 진짜 사랑" ('전참시') 11 08:33 7,658
» 기사/뉴스 [단독] 제2의 '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만든다..tvN 수목극 부활 22 08:17 4,341
318642 기사/뉴스 "스키 타러 가자" 강원도 평창 용평·휘닉스 개장… 인파 북적북적 3 06:18 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