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는 "언니한테 혼나고 싶어?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다이어트 팁이 있냐”라는 물음에 “즐겁게 지내다 보니까 살이 급격히 많이 쪘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하게 빼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별한 루틴은 없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산책을 갔다 오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들 삼시세끼 챙겨 먹고 다른 운동도 병행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문근영은 “이전에는 항상 다이어트를 했어야 했고 항상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었고 배가 고픈 상태로 살아야 했다”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문근영은 "먹고 자고 이런 게 참 중요한 건데 '나는 왜 항상 먹는 게 빈곤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먹는 재미를 들였던 것 같다"고 식단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 먹고 그런 게 너무 재밌어서 그렇게 음식을 먹다 보니까 살이 찌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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