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9세' 조영남 "여자친구 여러명 있어…서열도 매겼다" (가보자GO)
5,588 26
2024.11.30 21:30
5,588 26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 GO3'에서는 조영남이 100억대 청담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조영남은 187평 집에 자신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놔 눈길을 끌었다. 그림은 거실에서 TV를 보며 그린다고. 그는 "나는 재미스트다"라며 "재밌게 사는 게 좋냐, 우울하게 사는 게 좋냐. 답이 나왔다"는 말로 '재미스트'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영남은 "제일 재밌는 건 여친 만나는 거. 여친 만나서 쇼핑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영남은 "여친 있냐"는 질문에 "여러 명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이게 또 선생님의 매력이지 않나"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조영남은 "서열도 다 있다"는 말을 더했다.

더불어 조영남은 "첫 번째 여친은 미국에 있는 미셸이라는 친구다. 10여년 동안 1위로 올려놨다. 근데 얘가 남편하고 결혼해서 애가 크다. 10살짜리 애랑 남편을 데리고 우리집에 왔다. 왔다간 후부터 서열 1위에서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1856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454 02.26 54,3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2,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97,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37,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11,5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69,6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2,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4,2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64,8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79,4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8416 이슈 당근에 올라온 "중학생" 하원도우미 공고글 22:44 108
2648415 이슈 일본이 수백수천명의 한국인 강제 징용 피해자들을 몰살시킨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 22:44 13
2648414 이슈 슈돌) 점토로 딤섬 만드는 정지선 셰프 22:43 230
2648413 이슈 혼자서 북한군 6킬한 간호사 ㄷㄷㄷ 22:43 286
2648412 이슈 스타쉽 신인여돌 키키 비주얼 취향 말해보기 2 22:43 82
2648411 이슈 약 120년 전 대한제국을 방문한 미국 공주 이야기 22:43 124
2648410 유머 장원영과 악수한 야구선수 반응.ytb 3 22:42 295
2648409 이슈 조별과제 할 때 같이 하고 싶게 만드는 시은 22:42 55
2648408 기사/뉴스 ‘아들 마약 연루’ 언론보도 보고 알았다는 국힘 이철규 의원 14 22:40 515
2648407 이슈 찐으로 퇴사하는 사람 특징 10 22:40 1,309
2648406 이슈 주의)대한민국에서 정말 다 뜯어고쳐야 되는 법.jpg 4 22:40 842
2648405 이슈 배역때문에 단발로 잘랐는데 그게 인생 스타일링인것 같은 여배우 7 22:39 1,392
2648404 이슈 국정원과 하얀방 - 공작관들의 고백 22:39 306
2648403 이슈 대학도 안 나오고 7년 넘게 편의점 알바만 하는 한심한 언니.twt 13 22:38 2,004
2648402 이슈 인도네시아 스포티파이에서 100위안에 진입한 하츠투하츠 데뷔곡 1 22:38 214
2648401 이슈 약속 당일 연락 없을 때 간다 vs 안간다 3 22:37 328
2648400 이슈 아직도 유해를 못 찾고 있는 안중근 의사 7 22:37 446
2648399 이슈 변우석 인스타 스토리(f.보그) 6 22:37 470
2648398 이슈 뉴욕에서도 느낄수 있는 인맥의 중요성.short (여자분 목소리가 미챴음) 6 22:36 1,053
2648397 이슈 창원 공무원들이 죽어나가는 이유 44 22:34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