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9세' 조영남 "여자친구 여러명 있어…서열도 매겼다" (가보자GO)
5,573 26
2024.11.30 21:30
5,573 26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 GO3'에서는 조영남이 100억대 청담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조영남은 187평 집에 자신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놔 눈길을 끌었다. 그림은 거실에서 TV를 보며 그린다고. 그는 "나는 재미스트다"라며 "재밌게 사는 게 좋냐, 우울하게 사는 게 좋냐. 답이 나왔다"는 말로 '재미스트'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요즘 제일 재밌는 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영남은 "제일 재밌는 건 여친 만나는 거. 여친 만나서 쇼핑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영남은 "여친 있냐"는 질문에 "여러 명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이게 또 선생님의 매력이지 않나"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조영남은 "서열도 다 있다"는 말을 더했다.

더불어 조영남은 "첫 번째 여친은 미국에 있는 미셸이라는 친구다. 10여년 동안 1위로 올려놨다. 근데 얘가 남편하고 결혼해서 애가 크다. 10살짜리 애랑 남편을 데리고 우리집에 왔다. 왔다간 후부터 서열 1위에서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1856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449 02.26 52,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70,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96,0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34,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09,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66,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2,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2,8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63,6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78,7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147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30대 남성 "영치금 쇄도, 취업 제안도…경제 문제 해결" 32 20:54 926
337146 기사/뉴스 북촌에 뜬 보안관 "사진찍으면 과태료"…아쉽게 돌아선 관광객 5 20:53 740
337145 기사/뉴스 서울 경복궁 앞 메운 응원봉…시민 수만 명 "尹 파면하라" 4 20:44 1,184
337144 기사/뉴스 김용현, 옥중편지서 헌법재판관 "처단" 또 언급 15 20:41 812
337143 기사/뉴스 홍장원 조지호가 밝힌 체포명단 첫 이름 7 20:19 1,726
337142 기사/뉴스 여 박수영, 내일부터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반대' 단식농성 46 20:10 1,164
337141 기사/뉴스 점심 30분 줄여 퇴근 30분 일찍… 공직사회 유연근무 확산될까 17 20:09 2,170
337140 기사/뉴스 교황청 “교황, 평온한 밤 보내···휴식 취하는 중” 6 20:08 2,128
337139 기사/뉴스 태국도 관광세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함 3 20:08 1,671
337138 기사/뉴스 [단독] 한국서 편의점은 미친짓?…결국 터질게 터졌다 5 20:02 5,193
337137 기사/뉴스 AI로 데이터 분석해 투자…작년 국내주식, 2030세대만 수익냈다 19:59 1,027
337136 기사/뉴스 '관세 25%' 경고하자…미국이 40년 쫓던 '마약왕' 넘긴 멕시코 15 19:47 3,657
337135 기사/뉴스 취재진 폭행에 욕설까지…대학가 집회 나타난 어르신들 17 19:41 1,733
337134 기사/뉴스 [D-eye] "이기려고 싸우는 게 아냐"…韓드가 기억하는 3·1절 3 19:12 1,017
337133 기사/뉴스 고법 "SK케미칼, 애경에 가습기살균제 소송비용 31억 배상" 1 18:50 1,151
337132 기사/뉴스 구조동물을 해외입양한다고 속여서 해외판매 7 18:43 2,689
337131 기사/뉴스 '담배만큼 나쁜데'…한국 성인, 하루 9시간 좌식 생활 35 17:39 6,182
337130 기사/뉴스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22 17:32 2,785
337129 기사/뉴스 석동현 당황케 한 '광화문' 돌발상황, 사회자 "여기까지 와서 깽판" 11 17:29 3,746
337128 기사/뉴스 3·1절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트럼프가 윤석열 석방시켜줄 것" 20 17:17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