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신인 부문에는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미야오, 박태훈, 투어스가 후보로 올랐다. 첫 수상자로 선정된 투어스는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42(투어스 팬덤명) 여러분, 같이 성장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 앞으로도 매일매일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올해 감사하게도 좋은 상을 많이 주셔서 그에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겠다.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플레디스 식구들 감사하다. 저희 밤낮없이 현장에서 도와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투어스 될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아일릿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상을 통해 아일릿은 “평생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인만큼 멤버들도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었다. 비록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멜론 뮤직 어워드’를 통해 소중한 신인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다. 올해 저희의 곡을 사랑해 주시고 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글릿(아일릿 팬덤명)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멜론과 함께 좋은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아일릿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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