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박수 쳐 달라” 정우성 재차 비난한 정유라
6,483 18
2024.11.30 20:03
6,483 18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배우 정우성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정유라는 30일 페이스북에 전날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혼외자 논란을 직접 언급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격려의 박수 좀 쳐줘라. 좌빨 빨생이 XX들아”라고 적었다.

이어 “나한테는 혼자 애 키우는 게 자랑이냐는 둥 가정 하나 못 지키는 게 엄마 냐는 둥 XXXX을 하더니, 좌파무죄 우파유죄가 이젠 애 키우는데서까지 XX이네”라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정유라씨가 정우성을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4일에도 페이스북에 “그렇게 남을 나오라 마라 하더니 ‘애 아빠 나와’가 돼 버렸다”며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니고 그 나이에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일을 저지른 것을 보니 엄청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 걔네도 책임질 거면 결혼하고 안 질거면 책임진다는 말장난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정우성의 발언이 끝나자 객석에 있던 배우들과 관계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카테 엔터

https://naver.me/FafH1CYT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443 02.26 50,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68,8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95,4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34,9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06,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64,3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0,4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2,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63,6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77,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8174 이슈 한국에 기습 내한한 배우.jpg 19:02 299
2648173 이슈 로버트 패틴슨 주요 출연작들 이동진 평론가 별점 및 한줄평 19:02 189
2648172 이슈 언급량 꽤 있는 듯한 2025 올해의 컬러 4 18:59 1,224
2648171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하츠투하츠(=SM 신인 여돌) 칼군무 수준 4 18:58 647
2648170 이슈 어느 감자빵 카페에 붙어있는 무시무시한 경고문.JPG 14 18:56 2,028
2648169 유머 김태희랑 결혼한 비의 고충 23 18:53 2,689
2648168 이슈 원덬이 좋아하는 키키 무당벌레 걔 자기소개 멘트 3 18:53 377
2648167 기사/뉴스 고법 "SK케미칼, 애경에 가습기살균제 소송비용 31억 배상" 1 18:50 404
2648166 이슈 다시 봐도 가사지 너무 못생김.twt 42 18:49 2,781
2648165 이슈 항렬이 엄청 높은 것 같은 아이돌 7 18:48 2,494
2648164 이슈 오늘이 3.1절이라 8 18:47 793
2648163 이슈 권성동: 헌재의 독립성 침해하지 마라 12 18:44 1,701
2648162 기사/뉴스 구조동물을 해외입양한다고 속여서 해외판매 5 18:43 1,363
2648161 이슈 복싱팬인 트럼프를 위해 젤렌스키가 준비 해 갔던 선물 61 18:40 5,429
2648160 이슈 설날에 아동 급식 카드 배달 주문을 취소한 치킨집 사장님 48 18:39 4,760
2648159 유머 꽃 이름들 좀 알려주십시오! 6 18:37 1,313
2648158 이슈 충격적인 아기 코알라의 실제 모습.jpg 43 18:36 3,952
2648157 이슈 일본 인디언카레 비법 알아내기 위해 오사카 100번 갔다는 이장우 98 18:36 10,010
2648156 이슈 모바일 청첩장 나와떠>< 13 18:33 3,891
2648155 이슈 절대 호기심에라도 유흥업소에 발들이면 안되는 이유 27 18:33 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