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박수 쳐 달라” 정우성 재차 비난한 정유라
7,015 18
2024.11.30 20:03
7,015 18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배우 정우성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정유라는 30일 페이스북에 전날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혼외자 논란을 직접 언급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혼자 셋 키우는데 격려의 박수 좀 쳐줘라. 좌빨 빨생이 XX들아”라고 적었다.

이어 “나한테는 혼자 애 키우는 게 자랑이냐는 둥 가정 하나 못 지키는 게 엄마 냐는 둥 XXXX을 하더니, 좌파무죄 우파유죄가 이젠 애 키우는데서까지 XX이네”라며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정유라씨가 정우성을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4일에도 페이스북에 “그렇게 남을 나오라 마라 하더니 ‘애 아빠 나와’가 돼 버렸다”며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니고 그 나이에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일을 저지른 것을 보니 엄청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 걔네도 책임질 거면 결혼하고 안 질거면 책임진다는 말장난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정우성의 발언이 끝나자 객석에 있던 배우들과 관계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카테 엔터

https://naver.me/FafH1CYT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50,5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8,9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3,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8,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9,2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11 기사/뉴스 하동 옥종면 산불 확산, 2단계 상향 발령…4시간째 진화 중 17:32 39
344210 기사/뉴스 NJZ 지우기 나선 뉴진스, '분열설' 해명도 삭제 [종합] 17:31 234
344209 기사/뉴스 ‘중증외상센터’ ‘하이퍼나이프’ ‘언슬전’…의학 드라마 다시 고개 2 17:28 157
344208 기사/뉴스 "내란 전모 밝혀야, 대통령지정 기록물 안 돼"... 국회 논의는? 3 17:26 140
344207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오늘(7일) 신곡 ‘Perfect Crime’ 발매 ‘빌런 변신’ 8 17:24 274
344206 기사/뉴스 오세훈, 與 경선 참여 검토…종교계 만나 '리더십' 약속 9 17:23 194
344205 기사/뉴스 ‘슬의생’ 김대명·안은진, 결혼 앞뒀다…”양석형♥추민하, 선남선녀 커플” 6 17:16 2,918
344204 기사/뉴스 [단독] ‘술자리 면접’ 논란…더본코리아 "해당 직원 업무배제 조치" 15 17:12 1,427
344203 기사/뉴스 한동훈 "이재명은 개헌 회피세력…내란종식은 맥락없는 핑계" 126 17:09 1,843
344202 기사/뉴스 건진법사 '공천뒷돈' 현장, 이천수가 목격…검찰, 법원에 제시(종합2보) 5 17:08 818
344201 기사/뉴스 美관세 공포에 질린 증시…코스피·코스닥 나란히 5%대 폭락 1 17:05 265
344200 기사/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대선 출마 고심 중…시정 집중이 최우선" 94 17:05 1,604
344199 기사/뉴스 尹 멘토 천공 “대통령 상황, 3개월 안에 반전” 예언 적중했나? 23 17:03 2,019
344198 기사/뉴스 국힘 ‘15룡설’? 절대강자 없는 초스피드 경선에 후보 난립 8 17:00 585
344197 기사/뉴스 국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지지층 이탈 우려 30 16:54 1,257
344196 기사/뉴스 관세전쟁 충격에 亞패닉셀… 韓 -5%, 中 -8%, 日 -7%, 대만 -9% 급락 16:53 467
344195 기사/뉴스 이광수, '이혼보험'과 '악연'으로 변신의 달인 입증 2 16:47 880
344194 기사/뉴스 전국 벚꽃 개화 현황🌸 208 16:46 21,648
344193 기사/뉴스 “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 이찬원 두 번 놀라게 한 샤넬, 일요일마다 ‘공포전화’ 건 사연은? 1 16:46 1,046
344192 기사/뉴스 넷플릭스 '악연', 국내 TOP 1위·글로벌 4위…순조로운 출발 10 16:43 759